이소미 프로는 지난 11일 제주 강한 바람을 뚫고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며 KLPGA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벤제프와 올해부터 함께하는 이소미프로는 2020년 10월 휴엔케어 여자오픈 첫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2승을 기록, 2021년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벤제프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 시즌 처음 인연을 맺은 이소미프로가 우승을 기념해 고객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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