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세계 27위 클라크, US오픈 컷 탈락 후 라커룸 문짝 파손…"깊이 후회" 공개 사과
US오픈 때 컷 탈락하자 화풀이로 라커룸의 문짝을 부쉈던 남자 골프 세계랭킹 27위 윈덤 클라크(미국)가 공개로 사과했다.클라크는 2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들 앞에서 "깊이 후회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클라크가 말한 '실수'는 지난 14일 US오픈 2라운드가 끝난 뒤 대회장인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의 클럽하우스 라커룸 문짝을 훼손한 일을 말한다.클라크는 당시 2라운드 합계 8오버파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클라크는 2023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클라크가 문짝을 부순 사실은 이튿날 소셜 미디어에 부서진 문짝 사진이 퍼지면서
-
셰플러,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R8언더파 공동선두...매킬로이 2타차 3위, 왕좌 경쟁' 시작
남자 골프 세계랭킹 1·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나섰다.셰플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천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7개, 보기 하나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쳐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올해 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3승을 거둔 셰플러는 시즌 4승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특히 셰플러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도 노린다.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 라
-
"아버지 발자취 따라" 찰리 우즈, US 주니어 골프 본선 진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미국 최고 권위의 주니어 골프 무대에 다시 선다.찰리 우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코럴 스프링스 이글 트레이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예선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예선에서는 5명에게만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찰리는 같은 5위를 기록한 다른 2명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마지막 1장의 출전권을 거머쥐었다.찰리가 출전하게 될 US 주니어 챔피언십은 다음 달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미국골프협회(U
-
옥태훈, KPGA선수권 1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2위와 2타 차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첫날을 마쳤다.옥태훈은 1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7천142야드)에서 열린 제68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해 8언더파 63타를 쳤다.2위 김영수와 2타 차로 앞선 옥태훈은 K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2022년 국내에서 개최된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KPGA 투어에서는 2021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이달 들어서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4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동
-
'독학 골퍼' 신광철, 챔피언스투어 2승..."하루 17시간 연습의 결실"
교습 없이 혼자 골프를 익힌 신광철(54)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신광철은 1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총상금 1억5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정상에 올랐다.지난달 29일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지 불과 20일 만의 두 번째 우승이다.신광철은 군 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골프 연습장 직원으로 일하면서 프로와 연습생들의 스윙을 어깨너머로 관찰하며 독학으로 골프를 익혀 31세에 KPGA 프로가 된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다.그는 "프로 선수가 되겠다는
-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 KPMG 2연패 도전..."내일 티오프 기다려져"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이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양희영은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티오프가 정말 기다려진다"고 밝혔다."이 대회에 다시 돌아올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한 양희영은 "특히 대회가 다가올수록 더욱 기대된다. 팀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고 각오를 전했다.작년 이 대회에서 양희영은 34세 나이에 75번째 메이저대회 출전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이라는 감격을 맛봤다.양희영은 작년 우승의 순간을 회상했다.그는 "(메이저 우승이) 정말 오래 걸렸기 때문에 더욱 값지고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작년 우승을 통해 꿈과 목표는 노력하면 반
-
'야구→골프 전향' 최영준, KPGA 챌린지 투어 첫 우승...12언더파 132타
야구에서 골프로 전향한 최영준이 KPGA 챌린지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최영준은 18일 경남 합천군 아델 스코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챌린지 투어 8회 대회(총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내며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정상에 올랐다.최영준의 골프 여정은 독특하다. 8세에 골프를 시작했지만 2년 만에 야구로 종목을 바꿨다.리틀야구 선수로 3년간 활동하던 그는 13세 때 다시 골프로 돌아와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될 만큼 뛰어난 소질을 드러냈다.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최영준은 장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실력을 보였지만 전체적인 성적 부진으로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작년부터는
-
'작년 1천40만→올해 1천200만' 여자 PGA 챔피언십, 160만달러 증액…여자골프 최다 타이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대폭 늘어났다.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18일 "올해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156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1천200만달러(약 165억원)를 두고 경쟁한다"며 "여자 골프 역사상 최고액 타이 기록"이라고 밝혔다.19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 1천40만달러에서 160만달러가 증액된 규모다.여자 골프 대회 중에서는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 US여자오픈이 작년부터 총상금 1천200만달러로 최고액을 기록해왔는데, 여자 PGA 챔피언십이 같은 수준에 올라서게 됐다.우승 상금으로는 180만달러가 책정됐다.작년 이 대
-
“체계적 연습과 레슨을 한 번에”… 쇼골프 김포공항점, 여름 특별 프로모션 진행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쇼골프 김포공항점에서 연습과 레슨이 결합된 여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니어 골퍼와 성인 골퍼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습과 레슨을 동시에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니어 골퍼를 위한 여름방학 특강은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뉘어 1개월간 주 2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마지막 주에는 인천 클럽 72에서 실제 라운딩 체험이 포함됐다. 어린 골퍼들에게 실전 경험과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실내 연습과 실외 필드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단순한 체험이 아닌 골프에 대한 진지한 입문 기회가 될 예정이다. 성인 골퍼를
-
‘NFL 전문가’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수장’ 맡는다
PGA 투어가 브라이언 롤랩 신임 CEO를 선임했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PGA 투어는 제이 모나한, 타이거 우즈, 아담 스콧 등으로 구성된 CEO 선임위원회의 만장일치 추천에 따라 롤랩을 신입 CEO로 선임했다. 롤랩은 내셔널풋볼리그(NFL)에서 20년 이상 재직했다. 최근까지 NFL의 미디어 및 비즈니스 최고 책임자를 역임했다. 방송 및 디지털 중계권, NFL 네트워크, NFL 필름스, 스폰서십, 제품 그리고 NFL의 사모 투자 부문인 32 Equity를 포함한 리그의 커머셜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NFL은 아마존, CBS, ESPN/ABC, FOX, NBC, 넷플릭스, 유튜브 등과 미디어 계약을 맺었고, 디지털 플랫폼 확대를 위한 NFL+ 등의 서비스도 출범시켰다.
-
“그린피 면제·할인”… 골프존카운티, 골프로드 이벤트 진행
골프존카운티는 여름철 골퍼들이 합리적인 그린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진행 골프장은 총 4권역으로 충청권(천안, 진천, 화랑), 경인권(안성H, 안성W, 이글몬트, 송도), 경상권(경남, 감포, 더골프), 호남권(사천, 드래곤, 무주)에서 진행된다. 각 권역에 따라 지정 목표 달성 시 1인 그린피 면제 혹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충청권 골프로드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권역 내 골프장 3곳을 모두 내장하면 충청권 이벤트 골프장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1인 그린피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경인권 골프로드 이벤트 역시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8월 10일까지 경인권 이벤
-
'세계 1위' 코르다, 연습라운드서 목 부상...KPMG 러프의 위력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개최지 필즈 랜치 이스트 코스의 까다로운 러프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까지 위협하고 있다.18일 NBC 스포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연습 라운드 중 러프에서 샷을 한 뒤 목 부상을 당할 뻔했다.대회 개막 이틀 전인 이날 코르다는 목 뒤에 근육 테이프를 붙인 채 기자회견에 나타났다.코르다는 전날 연습 라운드에서 러프 샷 이후 목에 심한 경련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홀 번호는 밝히지 않았지만 전반 홀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언급했다.통증이 심해 당일 열린 역대 우승자 만찬에도 참석하지 못했다.2021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코르다는 "점차 호전되고 있지
-
“하루에 3억8000만원”… LIV 골프 존 람, 세계 1위 셰플러보다 돈 더 벌었다
LIV 골프에서 뛰는 존 람에 최근 1년 동안 골프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연간 골프 선수 수입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에 따르면 람은 최근 1년 사이에 1억200만달러(약 1407억원)를 벌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람은 대회 출전 등을 통해 9200만달러를, 각종 후원으로 1000만달러 수입을 올렸다. 하루에 3억8000만원을 넘게 번 셈이다. 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람은 2024시즌부터는 LIV 골프에서 뛰고 있다. 지난해 LIV 골프에서 두 차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9700만달러로 2위에 자리했다. 대회 관련 6700만달러, 각종 후원 수입 3000만달
-
'장타 여왕들' 맞붙는다" 배소현 vs 이동은, KLPGA서 화끈한 대결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화끈한 장타 대결이 예상된다.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배소현과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이동은이 KLPGA 투어에서 손꼽는 장타자들이기 때문이다.이동은은 신인이던 지난해 장타 3위에서 올해 장타 1위로 올라선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배소현은 2022년부터 최근 3년 동안 장타 순위에서 10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 작년에는 5위였고 올해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둘은 드라이버 샷을 멀리 보내놓고 짧은 아이언이나 웨지로 그린을 공략하는 경기 운영으로 그린 적중률도 높다.대회가 열리는
-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 KPMG 여자 PGA서 연속 우승 도전...한국 선수 26명 출전
여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40만달러)이 19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에서 개막한다.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는 셰브론 챔피언십 사이고 마오(일본), US여자오픈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우승했다.여자골프 메이저 대회는 1년에 5개가 열리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올해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7월 에비앙 챔피언십(프랑스)과 8월 AIG 여자오픈(영국)이 올해 남은 메이저 대회다.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6천604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올해 앞서 '메이저 퀸'에 오른 사이고, 스타르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
“360도 정렬선, 에임이 쉬워졌다”… 타이틀리스트, AVX·투어소프트 ‘AIM 360’ 골프볼 선봬
타이틀리스트가 360도 정렬 마킹을 적용한 AVX와 투어소프트 AIM 360 골프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골프볼 전체를 감싸는 360도 전면 마킹이 적용된 첫 번째 모델이다. 골퍼가 퍼팅 라인을 보다 쉽게 인식하고, 보다 일관된 스트로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고안됐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제품개발 디렉터 프레드릭 와델은 "최근 골프볼 자체에 적용된 정렬 가이드에 대한 골퍼들의 요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AIM 360은 타이틀리스트의 정렬 기능 중 가장 눈에 잘 띄는 디자인으로, 퍼팅 시 정확도를 높이고 티샷에서 타깃 정렬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AVX AIM 360은 낮은 스핀과 높은 탄도, 부드러운
-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코스”… 서울서 1시간 ‘포천 골프장’ 인기
최근 골프 트렌드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감성적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코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천 지역 골프장이 주목받고 있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는 서울에서 약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포천 대표 인기 골프장 3곳을 소개했다. 이들 골프장은 각기 다른 코스의 매력을 지니며, 골퍼들의 취향과 수준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해 주중·주말 모두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 포천 운악산 자락에 자리한 포레스트힐은 대자연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설계로 전략성과 경관미를 모두 갖춘 골프장이다. 락코스는 47개의 벙커와
-
KLPGA 투어 전예성, 한국캐피탈과 후원 ‘재계약’
한국캐피탈이 KLPGA 투어 6년 차 전예성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캐피탈은 매 시즌 본인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성장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전예성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재계약에 따라 전예성은 2025시즌 KLPGA 투어에서 카라 우측에 한국캐피탈 로고를 달고 대회 및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전예성은 “한국캐피탈과 첫 후원 계약을 맺은 지난해 준우승 3회, 18홀 최다 버디(12개), 최소타 타이(12언더파) 기록 등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라며 “저에 대한 신뢰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한국캐피탈 이름에 걸맞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
-
‘팀 스릭슨’ JJ 스펀 ‘US오픈’ 우승… 스릭슨 아이언 특별 프로모션 진행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팀 스릭슨’ JJ 스펀이 메이저 대회 US 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해 스릭슨 아이언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다음달 20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스릭슨 아이언 세트(ZXi5, ZXi7, Z-포지드2)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스릭슨 드라이빙 아이언 또는 스릭슨 스탠드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펀은 지난 16일 끝난 US 오픈에서 스릭슨 아이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깊은 러프와 빠른 그린으로 악명 높은 오크몬트CC에서 스릭슨 ZXi 아이언과 Z-스타 다이아몬드 골프볼로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다. 스펀 외에도 올 시즌 팀 스릭슨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
마제스티골프, 프리미엄 퍼터 리조트 시리즈 마지막 모델 ‘몰타’ 출시
마제스티골프는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퍼터 전문 라인 ‘리조트 시리즈’의 마지막 퍼터 모델인 몰타를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에서 약 100km 거리에 위치한 지중해의 보석 몰타에서 이름을 땄다. 토우와 힐에 각각 분산 배치된 텅스텐 웨이트, 고강성 전용 스틸 샤프트, 부드러운 촉감의 TPU 인서트 페이스 등 다양한 고기능 부품이 세미-할로우 구조의 네오-말렛 헤드 디자인 안에 정교하게 결합 된 모델이다. ‘몰타’ 퍼터는 몰타 블레이드, 몰타 3.0, 몰타 5.0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블레이드 모델은 전통적인 블레이드 타입의 헤드에 클랭크 타입의 넥을 적용했다. 말렛 타입의 몰타 3.0과 5.0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