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황선홍 감독, 대전-전북, 시즌 향방 가를 빅매치 격돌…양 팀 연승 도전
3월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두 감독 모두 이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다만 정정용 전북 감독은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었고, 황선홍 대전 감독은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다.황선홍 대전 감독은 시즌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에 대해 "징크스를 깨고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인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디오고와 엄원상에 대해서는 "그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게 분명하기에 지난 경기 기점으로 좋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괴력이 예전 같지 않은 주앙빅토르와 주민규에 대해서
-
대전하나시티즌, 전북 징크스 깨야 우승 꿈 열린다…두 팀 모두 첫 승 직후 '분기점 대결'
값진 첫 승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현대와의 우승후보 간 맞대결을 통해 2연승을 노린다.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에서 전북현대와 경기를 펼친다.대전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드디어 시즌 첫 승을 거두고 1승 3무 승점 6점을 획득해 3위에 올라있다.인천 전에서 대전은 마사의 골로 앞서 갔고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디오고와 엄원상이 후반 막판에 골을 터트리면서 3-1로 승리했다.일단 대전은 첫 승을 거두면서 팀 내에 있던 부담감을 자신감으로 바꿨으며 부상에서 돌아온 박규현이 좌측 풀백으로 나서 활약은 한 것은 큰 힘이 되었다.덤으로 밥신은 인천전
-
마지막 월드컵의 경고등 켜진 호날두, 햄스트링에 발목 잡혀 3월 대표팀 제외...마르티네스 '위험 없다, 1~2주면 돌아온다'
41세 '레전드'가 부상의 복병을 만났다.포르투갈 대표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20일(현지시간) 포르투갈축구협회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멕시코·미국 원정 평가전에 나설 27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가장 주목받은 이름은 명단에 '있는 선수'가 아니라 '빠진 선수'였다.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다.호날두는 지난달 28일 소속팀 경기 도중 후반 36분 교체된 뒤 오른쪽 햄스트링에 얼음찜질하는 장면이 포착됐고 알나스르는 지난 4일 공식 부상 사실을 인정했다. 스스로 북중미 월드컵을 "내 마지막 월드컵"이라 공언해온 호날두에게 이번 부상은 남다른 무게로 다가온다.다만 마르티네스 감독은 우려를 차단하며 낙
-
심판 폭언 김해·이물질 투척 부천,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서 나란히 제재금 징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일 제1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K리그2 김해FC에 제재금 1천만원, K리그1 부천FC에 3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김해는 14일 K리그2 3라운드 수원FC 홈 경기 종료 후 구단 임직원이 본부석에서 그라운드를 떠나는 심판에게 폭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됐다. 연맹은 "임직원이 심판을 모욕하는 언동을 한 경우 해당 구단에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부천은 15일 울산 HD와의 홈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회복 훈련 중이던 울산 선수를 관중이 비방하고 이물질을 투척한 것으로 징계를 받았다. K리그 경기 규정은 관중 안전과 질서 문제 발생 시 관련 구단이 사유를 불문하고 책임을 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
야고, 울산 개막 3경기 연속골...구단 최초 개막 4경기 연속골까지 한 골 남았다
지난 시즌 파이널B로 추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던 울산 HD가 올 시즌 초반 단독 선두(3전 전승·승점 9)로 질주하고 있다. 그 중심엔 브라질 공격수 야고가 있다.야고는 1라운드 강원FC전 멀티골을 시작으로 부천FC, 제주 SK와의 경기까지 개막 3경기 연속골(4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2020년 주니오 이후 5년 만에 나온 개막 3경기 연속골 기록이다.지난 시즌 전반기 무득점으로 부진해 중국 저장 뤼청으로 임대된 야고는 현지에서 14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임대 후 이적설도 돌았지만 김현석 감독의 굳건한 신뢰 속에 복귀한 야고는 초반부터 우려를 불식했다. 울산 관계자는 "페드링요와 야고는 '티몬과 품바'로 불릴 만큼
-
HL 안양, 103분 혈투 끝에 닛코 3-2 제압...5연속 파이널 진출 유리한 고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디펜딩 챔피언 HL 안양이 19일 안양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3전 2승제) 1차전에서 닛코 아이스벅스를 3-2로 꺾었다. 103분 54초에 걸친 피 말리는 연장 혈투 끝에 거둔 승리였다.선제골은 1피리어드 남희두의 원타이머로 시작됐고, 3피리어드 안진휘가 추가골을 넣으며 2-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닛코는 3피리어드 숏핸디드 상황에서 시미즈 료에게 만회골을 내준 데 이어 종료 1분 25초를 남기고 또다시 숏핸디드 위기에서 이토 도시유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연장 3피리어드까지 이어진 승부는 3분 54초, 한자와 지카라가 공격 지역 왼쪽에서 리스트 샷으로 골든골을 터뜨리며 끝을 맺었다. 골리 이연승
-
전북과 '우승 후보 빅매치' 앞둔 황선홍 "이겨야 하는 경기"...첫 승 기세 탄 대전, 연승 도전
2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올 시즌 최대 빅매치가 열린다. 지난 시즌 우승팀 전북 현대와 준우승팀 대전하나시티즌의 5라운드 맞대결이다.두 팀 모두 3라운드까지 승리가 없다가 4라운드에서 나란히 첫 승을 신고한 직후 격돌한다. 대전은 18일 인천을 3-1로 꺾으며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후반 교체 투입된 디오고와 엄원상이 역전골·쐐기골을 합작했고, 이들 포함 4명이 4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디오고는 MVP까지 차지했다.황선홍 대전 감독은 "혈이 뚫리나 했는데 바로 전북과 만나게 됐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겨야 하는 경기"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전북에 1무 3패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대전
-
대전 디오고, K리그1 4라운드 MVP...결승골·도움으로 시즌 첫 승 주역
대전하나시티즌의 시즌 첫 승을 이끈 공격수 디오고가 K리그1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18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대전의 3-1 승리를 이끈 디오고를 4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디오고는 1-1로 맞선 후반 40분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추가 시간에는 엄원상의 추가골까지 도왔다. 3라운드까지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던 대전의 마수걸이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4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는 디오고·야고(울산)·조영욱(서울), 미드필더에 서진수·마사·엄원상(이상 대전)·이승우(전북), 수비수에 조현택·정승현(울산)·야잔(서울), 골키퍼에 조현우(울산)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와 베스트 팀은 모
-
베식타시, 카슴파샤 2-1 꺾고 2연승...오현규, 'A매치 앞두고 골 신고'
홍명보호 스트라이커 오현규(베식타시)가 A매치 소집을 앞두고 3경기 만에 골을 터뜨리며 뜨거운 발끝을 과시했다.베식타시는 20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보다폰 파크에서 열린 쉬페르리그 27라운드 카슴파샤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연승으로 승점 52, 4위를 달리고 있다.4-1-4-1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11분 쾨크치의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대 왼쪽 구석에 꽂으며 선제골을 뽑았다. 지난 6일 컵대회 이후 3경기 만의 득점으로 이번 시즌 베식타시에서만 5골(리그 4골·컵 1골)째다. 지난 2월 베식타시 합류 전 헹크(벨기에)에서 기록한 10골까지 더하면 이번 시즌 통산 15골이다.베식타시는 쾨
-
남자 U-17 축구대표팀, 태국 전지훈련으로 아시안컵 준비...인도네시아·태국·인도와 연습경기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2026 AFC U-17 아시안컵 준비를 위해 태국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대한축구협회는 20일 "대표팀이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4월 1일까지 태국 롭부리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초 사우디아라비아 친선대회 참가로 현지 적응을 계획했지만 중동 정세 불안으로 훈련지를 태국으로 변경했다.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훈련 기간에 인도네시아(25일)·태국(28일)·인도(31일)와 연습 경기를 소화한다.C조에 편성된 한국은 5월 7일 UAE, 11일 베트남, 14일 예멘과 차례로 맞붙는다. 아시안컵에서 8강에 진출하면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한다. 대표팀은 태
-
'이재성 선발' 마인츠, UECL 16강 통과...8강서 스트라스부르와 격돌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마인츠(독일)가 20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UECL 16강 2차전에서 시그마 올로모우츠(체코)를 2-0으로 꺾고 합계 2-0으로 8강에 진출했다.이재성은 3-5-2 전술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까지 활약하다 교체 아웃됐다.전반을 0-0으로 마친 마인츠는 후반 시작 1분 만에 포슈가 네벨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 31분 올로모우츠 바라트가 레드카드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가운데 후반 37분 지프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마인츠는 8강에서 스트라스부르(프랑스)와 4강 진출을 다툰다.
-
조규성 1번 키커 실축이 부른 연쇄 붕괴...미트윌란, 유로파 8강 좌절
조규성의 오른발 한 번이 미트윌란의 유럽 행진을 끊었다.미트윌란은 20일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1-2로 패했다. 1차전 1-0 선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2차전 역전패로 합계 2-2 동률이 되며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에서도 승부가 갈리지 않자 승부차기가 펼쳐졌고 1번 키커로 나선 조규성의 슈팅이 왼쪽 골대를 강타하며 이탈했다. 이후 2·3번 키커까지 연속 실축으로 미트윌란은 0-3 완패로 8강 진출이 좌절됐다.아이러니는 조규성이 그 직전까지 팀을 살린 주인공이었다는 점이다. 후반 11분 교체 투입된 그는 13분 뒤 왼쪽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정면
-
'또 부상' 황인범, 발목 인대 손상으로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전 불참...홍명보호 중원 공백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발목 부상으로 이달 A매치 2연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황인범의 우측 발목 인대 손상을 확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번 소집을 제외했다"며 "대체 선수 발탁은 없다"고 밝혔다.황인범은 지난 16일 페예노르트의 에레디비시 엑셀시오르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40분께 상대 선수에게 오른발등을 밟혀 전반 44분 교체 아웃됐다.홍명보호 출범 이후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황인범은 지난해 9월 종아리 부상, 11월 허벅지 부상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부상 이탈이다. 잦은 부상이 '붙박이 미드필더'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한국은 한국시간 28일 오후 11시 영
-
부천FC 이충현, 2028년까지 정식 프로 계약…구단 첫 준프로 출신
K리그1 부천FC가 19일 구단 역사상 첫 준프로 계약 선수 이충현(18·2007년생)과 2028년까지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부천 유소년(U-15·U-18) 출신 공격수인 이충현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8경기 9골로 팀 우승과 득점왕을 동시에 이끌며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을 따냈다. 지난해 K리그2 화성FC전에서 고등학생 신분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이영민 부천 감독은 "저돌성과 탁월한 골 결정력을 갖춘 선수"라며 "정식 프로가 된 올해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
프로축구연맹, 20일 상벌위 개최...부천 관중 이물질 투척 징계 심의
K리그1 창단 첫 시즌을 보내는 부천FC가 서포터스의 이물질 투척 사건으로 징계 위기에 놓였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2시 상벌위원회를 열고 부천 관중의 그라운드 내 이물질 투척 건을 심의한다.사건은 지난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3라운드 울산 HD전에서 부천이 1-2로 역전패한 뒤 발생했다. 경기 후 그라운드에서 보강 훈련 중이던 울산 선수들을 향해 부천 서포터스석에서 욕설과 함께 이물질이 날아들었다.부천 구단은 SNS를 통해 울산 선수단에 공식 사과하고 "관련자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 후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프로축구연맹 상벌 규정상 이물질 투척에 대해 무관중 홈경기, 제3지역 개최, 300만
-
'일본에 1-4 완패' 신상우 감독 "전반 실점이 어려움 만들었다"...세대교체로 재건 다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1-4로 완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강한 화력에 무릎을 꿇었다. 첫 우승 꿈은 접었지만,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2027년 브라질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 것은 성과로 남는다.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강한 팀이라는 생각이 든다. 감독으로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한 경기"라고 돌아봤다. 한국은 일본의 공격력에 대비해 파이브백 대형으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전반에만 두 골을 내줬다. 신 감독은 "전반 파이브백으로 실점 없이 마쳤다면 후
-
한국 첫 A매치 상대 코트디부아르, 맨유 디알로 등 최정예 25인 소집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달 A매치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가 최정예 25인 명단을 발표했다.코트디부아르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간) 3월 A매치 2연전 명단을 공개했다.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시간 28일 영국 밀턴 케인스 MK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맞붙은 뒤, 사흘 후 스코틀랜드와 대결한다.에메르스 파에 감독이 구성한 명단에는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반 세상(크리스털 팰리스), 이브라힘 상가레(노팅엄), 에반 은디카(AS로마) 등 빅리그 주전급 선수들이 포함됐다. 프랑스 연령별·올림픽 대표팀 출신 엘리 와이(니스)는 이번에 처음 발탁됐다. FIFA 랭킹 37위인 코트디부아르는 2026 북중미 월드컵 E조에서 독일, 퀴라소, 에콰도르와
-
메시, 내슈빌전서 통산 900호골...호날두 이어 역대 두 번째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통산 900번째 골을 터트리며 호날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900골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메시는 1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내슈빌SC전 전반 7분, 레길론의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인터 마이애미 입단 후 81호골이자 프로 통산 900호골이었다.클럽별 득점은 바르셀로나 672골, 파리 생제르맹 32골, 인터 마이애미 81골이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115골을 보탰다. 이로써 2024년 9월 900골을 먼저 달성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965골)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 보유자가 됐
-
'4경기 만에 첫 승' 전북·대전, 부진 털고 곧바로 맞대결...슈퍼컵 이어 정규리그 첫 대결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2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전북과 준우승팀 대전은 올 시즌 양강으로 꼽히는 만큼 정규리그 첫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두 팀은 지난달 21일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에서 먼저 맞붙어, 전북이 모따·티아고의 득점으로 2-0 완승을 거뒀다.하지만 K리그1 개막 후 두 팀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출발을 보였다. 전북은 개막전에서 승격팀 부천에 2-3 역전패를 당한 뒤 두 경기를 연속으로 비기다 18일 안양을 2-1로 누르며 간신히 첫 승을 챙겼다. 승점 5(1승 2무 1패). 대전도 안양·부천·김천과 줄줄이 무승부를 나눈 뒤 같은
-
하피냐·레반도프스키 멀티골...바르셀로나, 뉴캐슬 7-2 격파하고 UCL 8강행
FC바르셀로나가 뉴캐슬에 7골을 퍼부으며 UCL 8강에 올랐다.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캄노우에서 열린 16강 2차전에서 뉴캐슬을 7-2로 대파했다. 1차전 1-1 무승부 이후 합계 8-3으로 앞서며 8강 티켓을 확보했다.전반은 팽팽했다. 하피냐 선제골→엘랑가 동점→베르날 역전→엘랑가 재동점으로 2-2가 됐고, 추가 시간 야말의 페널티킥으로 3-2로 앞선 채 하프타임을 맞았다. 후반엔 달랐다. 페르민 로페스·레반도프스키 2골·하피냐 마무리골로 4골을 폭발시키며 대승을 완성했다.레반도프스키는 이날 UCL 무대에서 41개 팀 상대 득점을 달성해 메시(40개 팀)의 기록을 넘어섰다.바르셀로나의 8강 상대는 토트넘을 합계 7-5로 꺾은 아틀레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