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해외 무대에서 뛰고 있는 KPGA 출신 선수가 대거 출전해 남자 프로골프 최강 자리를 놓고 겨룬다. 미국 PGA에서 활약 중인 최경주(46)를 비롯해 김승혁(30)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김형성(36.현대자동차) 등 일본파, 김비오(27·SK텔레콤) 홍순상(35) 김대현(29) 김태훈(31) 등 국내파 KPGA 챔프들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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