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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핫핑크 돋보이는 우승 세리모니 런웨이
2018-03-05 15: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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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미셸 위의 우승 세리모니
더 보기 클릭. 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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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예정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 구성이 큰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승선이 유력했던 선수들의 연쇄 이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은 오른쪽 어깨 인대 손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WBC 출전이 사실상 불발됐다. 수술 후 예상 재활 기간은 약 1년으로, 내년 시즌 후반에야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안우진은 동료들과 함께 펑고 훈련을 받다가 넘어져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우진의 출전 불가로 대표팀은 새로운 에이스를 찾는 과제를 안게 됐다. 한국 야구는 지난 WBC에서 3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굴욕을 겪었고, 내년 대회에서는 명예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또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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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주요 권역의 대표 골프장 34곳이 참여하는 ‘한가위 라운드 감사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한가위 라운드 감사제’는 1인 그린피가 최대 5만5000원 할인된다. 식사 제공, 카트비 면제 등의 혜택이 골프장에 따라 달리 서비스된다. 한가위 라운드 감사제에 참여하는 수도권 골프장은 ▲인서울27 ▲참밸리 ▲360도 ▲빅토리아(P9) ▲루트52 등 5곳이다. 경상권 골프장은 ▲이지스카이 ▲오르비스 ▲리더스 ▲펜타뷰(P9) ▲의령 리온 ▲보라 ▲파라지오 등 7곳이, 전라권 골프장은 ▲담양레이나 ▲고창 ▲함평엘리체 ▲JNJ ▲푸른솔장성 ▲웨스트오션 등 6곳이 참여한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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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플래그십 신형 모델 ‘서브라임’ 출시
마제스티골프가 최고급 기술과 디자인이 집약된 플래그십 신형 모델 ‘서브라임’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타임리스 럭셔리’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품격 골프 라이프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리더와 혁신적인 성능을 추구하는 엘리트 골퍼들을 위한 최상의 클럽 라인을 제공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브라임은 브랜드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을 드라이버와 아이언 페이스에 도입해, 향상된 반발력을 통해 압도적인 비거리 성능을 실현했다. 마제스티 역사상 가장 가벼운 FFR 샤프트에는 초고탄성 90t 카본과 MR70 소재를 사용해, 강한 탄성과 정교한 임팩트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외관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
KLPGA 투어 ‘상금 1위’… 노승희 “저한텐 코스가 더 길죠… 유현조가 잘 할 것 같다”
“올해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기대된다.” 올 시즌 KLPGA 투어 상금 순위 1위에 자리하고 있는 노승희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선전을 다짐했다. 노승희는 18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108명이 출전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2억7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노승희도 이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노승희는 21개 대회에 출전해 정상에 오른 더헤븐 마스터즈를 포함해 톱10에 10차례 진입했다. 이 같은 꾸준한 활약을 앞세워 노승희는 상금 1위,
PGA 더 센트리가 떠난다...마우이섬 가뭄으로 27년 역사 마감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의 개최 코스가 27년 만에 바뀐다. PGA 투어는 17일 더 센트리가 내년에는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대회는 1월 9일 개막 예정이다. 카팔루아 리조트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6년 동안 더 센트리를 개최했다. 개최지 변경 이유는 마우이섬의 극심한 가뭄이다. 2023년부터 강우량이 크게 줄어든 마우이섬은 지난 9월부터 '물 부족 상태 2단계'에 들어가 제한 급수를 시작했다. 골프장에 물을 댈 수 없어 플랜테이션 코스는 두 달째 문을 닫았고 페어웨이 잔디는 갈색으로 변했다. PGA 투어는 "가뭄이 계속되고 잔디 관리가 어려워 도저히 대회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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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무안타 부진' 이정후, 선발 빠졌지만 연장전 대주자로 나와 득점 기록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이정후가 선발 제외된 가운데 연장전에서 대주자로 나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18일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이정후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0-0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무사 3루 상황에서 볼넷을 얻은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대주자로 투입됐다.헤라르 엔카나시온의 중전 적시타로 균형이 깨지면서 이정후는 2루로 진출했다. 이어 패트릭 베일리의 좌전 안타로 3루에 오른 뒤 크리스천 코스의 중전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추가점에 기여했다.이정후는 지난 10일 애리조나전에서 내야 안타를 친 이후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이 기간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에 빠
한화 리베라토, KIA전 3타점...타격-주루-팀플레이 모든 것 완벽
호타준족의 위용에 시기적절한 팀 배팅까지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한화 리베라토는 9월 17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 1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3회초 투런 홈런은 압권이었다.덤으로 1회초 좌중월 2루타를 날린 뒤 중견수 김호령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안착 한 것은 백미였다.또한 5-2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7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쐐기점을 뽑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이 날 경기에서 리베라토는 타격이면 타격, 주루면 주루, 장타면 장타까지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더욱이 7회초 희생플라이로 팀 배팅
'한화 3연승' 기아 6-2 완파...류현진 9승·타선 폭발로 LG 추격 가속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의 호투와 강력한 장타력을 앞세워 기아 타이거즈를 대파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치러진 원정에서 한화는 6-2 완승을 거두며 선두 LG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선발 류현진은 5이닝 2실점 8탈삼진으로 시즌 9승을 수확했다. 7피안타 1볼넷 1피홈런을 허용했지만 요소요소에서 삼진으로 위기를 넘기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반면 기아 김건국은 2⅔이닝 5실점(2자책)으로 조기 강판되며 시즌 3패를 당했다.1회초 리베라토 2루타와 김호령 송구 실책 후 문현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한화는 기아의 즉시 동점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3회초 이원석 2루타 후 2사에서 리베라토
김혜성의 '굴욕'...로버츠 감독, 대놓고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용 타격 아냐" 저격
김혜성(LA 다저스)이 시즌 막판 쓰라린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도전 첫해, 나름대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결국 '포스트시즌 전력 외'라는 낙인이 찍히고 있다.최근 7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서 제외된 그는 좌우 투수를 가리지 않고 벤치에 앉아 있다. 대주자, 혹은 후반 수비 카드로만 활용될 뿐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직접 포스트시즌에서 타격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을 정도다. 사실상 전력 외 취급이다.이유는 분명하다. 부상 복귀 이후 타격감이 완전히 무너졌다. 14타수 1안타, 타율 0.071이라는 초라한 성적이 말해준다. 로버츠 감독의 눈에도 수비와 발은 쓸모 있지만, 타격은 포스트시즌에선 걸림돌이라
'KIA 암흑기?' 챔프 KIA 외면하는 홈 팬들, 17일 한화전 6782명…관중 감소에 내년 투자도 빨간불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KIA 타이거즈가 홈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는 6,782명의 관중만이 입장했다. 주중 경기, 날씨 탓도 있겠지만, '디펜딩 챔피언'의 위상과는 거리가 먼 초라한 풍경이었다.올 시즌 KIA의 누적 홈 관중은 98만6,379명으로 리그 7위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 125만9,249명(리그 4위)과 비교하면 뚜렷한 하락세다. 남은 홈 5경기가 모두 매진된다 해도 작년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친다.이 같은 관중 감소는 성적 부진과 직결된다. KIA는 현재 리그 8위에 머물며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불과 1년 전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팀이 올 시즌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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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데뷔 후 첫 멀티골 폭발...레알 솔트레이크전 전반 3·4호골
손흥민이 MLS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18일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3분과 16분 연속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첫 번째 골은 티머시 틸먼의 패스를 받고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돌진한 뒤 골키퍼를 제치고 반대편 골대 구석에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MLS 3호골이었다.13분 뒤인 전반 16분에는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골대 하단 구석을 노린 정교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4호골을 추가했다.
'UCL 왕관 지킨다' PSG, 아탈란타 상대로 4골 폭발...이강인 교체 출전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 신시즌 개막전에서 아탈란타를 압도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18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6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PSG는 아탈란타를 4-0으로 완파했다. 지난 6월 인터 밀안을 제압하고 생애 첫 UCL 트로피를 손에 넣은 PSG가 연속 우승을 향한 여정을 매끄럽게 시작했다.세리에A 3위로 UCL 무대에 오른 아탈란타는 디펜딩 챔피언의 막강한 공격력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다.홈팀은 개시 3분 만에 기선을 제압했다. 파비안 루이스가 왼쪽에서 페널티 박스로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마르키뉴스가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전반 막바지인 39분, 크라바츠
'메시·알바 1골 1도움씩' 마이애미, 시애틀에 3-1 복수...리그스컵 결승 설욕 성공
인터 마이애미가 리그스컵 결승 패배의 설욕을 달성했다.마이애미는 17일 플로리다 홈구장에서 시애틀 사운더스를 3-1로 격파하며 완벽한 리벤지를 성공시켰다. 리오넬 메시와 조르디 알바가 각각 1골 1도움씩 맹활약했다.이번 대결은 지난 1일 시애틀에서 열린 리그스컵 결승전의 리턴 매치였다. 당시 마이애미는 0-3 완패로 우승 트로피를 내줬고, 경기 후 양팀 선수단이 충돌하며 루이스 수아레스가 상대 스태프에게 침을 뱉는 논란까지 일었다.수아레스는 총 9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메시는 전반 12분 알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뒤, 41분에는 알바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왼발로 결승골을 완성했다. 앞서
'PSG 이강인 컨디션 회복' UCL 개막전 준비 완료...부상 우려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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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싸박 8월 이달의 선수' 2연속골로 첫 수상...득점 랭킹 2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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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핸드볼, 아시아 남자 선수권서 이란에 패배...조 2위로 8강 진출 확정
한국 17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를 2위로 마치며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17일 요르단 암만에서 진행된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 D조 최종전에서 한국은 이란에 25-31로 패했다. 그러나 2승 1패 성적으로 조 2위를 차지해 8강 결선 리그 티켓을 확보했다.13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 조별리그 후 각 조 상위 2팀씩 8강에 오르는 토너먼트다. 한국은 바레인, 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결선 리그 1조에 배정됐다. 결선 리그 2조에는 카타르, 이란, 쿠웨이트, 요르단이 포함됐다.이날 경기에서 강동호가 10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양 팀 모두 8강 진출이 이미 확정된 상황이어서 이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8] 근대5종에서 왜 펜싱 '에페'를 할까
근대5종에서 펜싱 에페를 세부종목으로 운영하는 이유는 단순히 스포츠 경기 차원을 넘어, 종목의 역사적 기원과 철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근대5종은 1912년 스웨덴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쿠베르탱 남작이 고안한 경기이다. 한 명의 군인이 적진을 돌파하며 다양한 상황을 헤쳐 나가는 능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래서 각 종목은 군인의 이상적인 능력을 반영한다. (본 코너 1541회 ‘근대5종은 왜 5개 종목을 하나’ 참조)펜싱 에페는 군인이 칼(검술)을 다뤄야 하는 능력을 상징한다. 구글 검색에 따르면 프랑스어 ‘épée’는 검이라는 뜻이다. 라틴어 ‘Spatha’가 어원이며, 고대 프랑스어 ‘Espe’를 거쳐 18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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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뉴진스 ‘Attention’,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팀 통산 다섯 번째
뉴진스(NewJeans)의 데뷔곡 ‘Attentio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데뷔 앨범 ‘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Attention’이 지난 15일 기준 5억 7만 6255회 재생됐다. 뉴진스 통산 다섯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다. 2022년 8월에 선보인 ‘Attention’은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도입부, 세련된 비트와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에너지 넘치면서도 쿨한 퍼포먼스 또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
누에라, 中 대륙 홀렸다…첫 팬미팅→특별 이벤트 성료
누에라(NouerA)가 중국을 제대로 홀렸다.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NouerA THE 1st Fanmeeting In Beijing'을 개최하고 현지 노바(NovA, 팬덤명)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특히 이번 팬 미팅은 누에라의 데뷔 200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누에라는 "이렇게 중국 팬 여러분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것과 첫 팬미팅을 열 수 있다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자리가 행복하고, 또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누에라는 공연장에 모인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누에라 멤버
임영웅, 작사 참여한 ‘ULSSIGU’ 뮤직비디오 공개…기분 좋은 에너지 선물
가수 임영웅이 대중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소속사 측은 15일 “오늘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ULSSIGU’(얼씨구)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DJ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과 함께 ‘얼씨구’ 저절로 흥이 나는 분위기가 가득 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또한 셔츠부터 올블랙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임영웅의 비주얼은 설렘 지수를 높이는 가하면, 다채로운 표정과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이는 임영웅의 모습은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과는 180도 다른 변신으로 극과 극 매력도 뽐낸다. ‘ULSSIGU’는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SBS ‘인기가요
아이브, 日 ‘록 인 재팬 페스티벌’ 출격…열도 팬심 정조준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ROCK IN JAPAN FESTIVAL 2025)'에 출격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15일 일본 치바시 소가 스포츠공원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4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록 인 재팬 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출범해 올해로 개최 26주년을 맞은 일본의 대형 음악 축제로, '서머소닉', '후지 록 페스티벌' 등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손꼽힌다. 지난 13일부터 15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축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브는 셋째 날인 오늘 로투스 스테이지(LOTUS STAGE)에 올라 현지
G-DRAGON, 세 번째 월드투어 4차 플랜 공개…타이베이∙하노이 추가 개최 확정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4차 플랜을 공개했다. G-DRAGON이 12일 공식 팬 SNS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4차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G-DRAGON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8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 이에 더해 ‘AND MORE'로 추가 공연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G-DRAGON은 앞서 타이베이와 하노이 방문 소식만으로도 태국과 베트남 전역을 들썩인 바 있어, 그의 재방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타이베이 공연 당시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문화라이프
하나카드, 토스뱅크 손님 대상 두번째 PLCC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출시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토스뱅크의 두번째 PLCC 상품,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이하 'Day')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Day' 카드는 학원, 병원, 통신, 아파트 관리비, 쇼핑, 보험, 커피, 골프 등 8대 생활밀착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시 각 영역별 5천원, 통합 월 3만원까지, 전월 이용실적 100만원 이상 시에는 영역별 1만원, 통합 월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연간 최대 60만원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하나카드는 앞서 토스뱅크와 전 가맹점에서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범용형 '토스뱅크 하나카드 Wide'(이하 Wide)를 출시한 바
유한양행, 휴이노와 AI 기반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큐’ 공급 계약
유한양행은 15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이노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큐(MEMO Cue)’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휴이노가 개발한 ‘메모큐’를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하게 된다.‘메모큐’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를 포함해 심전도·호흡 등 환자의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최대 8일간 연속 측정하고 분석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AI 솔루션이다. 지난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심박기술 감시 행위(EX871) 보험 수가를 인정받아 의료 현장 도입 가능성이 확대됐다.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2022년 외래환자용 장기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메모패치’ 판권 계
쿠팡, ‘와우카드’ 200만장 돌파 기념 최대 20만원 혜택 특별 프로모션
쿠팡이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쿠팡 와우카드’ 발급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와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쿠팡이츠 할인쿠폰 등을 포함한 최대 20만원 상당의 기간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카드 혜택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이벤트 대상 조건에 충족하는 고객에 한하여 와우카드 200만장 발급 기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하면 특별 프로모션 혜택(총 9만6000원)과 기존 프로모션 혜택(2개월분 10만4000원)을 합쳐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 혜택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카드 발급 후 3만
우리은행, 중기 위한 ‘베트남 투자설명회’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점 4층 비전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함께 ‘우리 ĐỒNG HÀNH(동행) 베트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한-베 정상회담으로 높아진 경제협력 분위기 속에서 미래 신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과 투자자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법무법인 지평 △회계법인 EY한영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CBRE Vietnam △베트남 우리은행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동향과 초기 지원사업 △해외직접투자 및 법인 설립 시 고려사항 △베트남 현지 금융 솔루션 등 7개
쿠팡,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 개최…”판매자 성장 위한 인사이트 나눠”
쿠팡이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판매자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인사이트가 제공됐다.11일 서울 JW 메리어트 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쿠팡 로켓그로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요 판매자들이 참석했다. 총 170여 개 업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쿠팡은 판매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써밋에서는 로켓그로스의 운영 전략과 성공 사례 중심 교육이 소개됐다.행사에서는 로켓그로스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 중인 ‘돈버는 하마’와 ‘오른쪽 날개’가 공동으로 패널 세션을 진행했다. 두 오피니언 리더는 오후 세션에서 각각 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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