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조아연은 지난 4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아연의 시즌 2승을 기념해 볼빅은 팀 볼빅 선수의 선전을 기원해 준 골프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는 24일까지 역대급 이벤트를 선보이는데, '통큰 2+1 프로모션'이다.
현재 전국 1300개 골프숍과 볼빅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같은 상품을 2개 구입 시 동일 제품을 1개 더 증정하는 행사다.
예를 들어 조아연이 사용하는 뉴 S4 핑크 컬러볼을 2더즌 구매하면 소비자가격 8만원인 1더즌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조아연 우승 이후 인기가 급상승한 S4 등 10여종의 골프볼을 포함해 볼빅의 캐디백 및 보스턴백, 프리미엄 보스턴캐리어, 각종 파우치 등 볼빅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한 이벤트 참가자는 “조아연 프로 덕분에 필요했던 용품을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 앞으로 더 좋은 이벤트가 진행되게 남은 시즌 동안도 열심히 응원해야겠다”고 말했다.
*일부 제품(골프클럽 및 레인지파인더, 기획상품, 이월 할인 판매상품)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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