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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ADT캡스 챔피언십 포토콜, '손에 든 것은?'
2019-11-07 13: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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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챔피업십 공식 포토콜에서 임희정, 박민지, 조아연. 사진=스포티즌
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9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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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 MLB 최장 150.3m 홈런 영광...'시속 52km 삼진' 굴욕도 함께
미국 MLB닷컴이 28일(한국시간) '2025 스탯캐스트 명장면 15선'을 발표하며 애슬레틱스 신인 내야수 닉 커츠를 집중 조명했다.아메리칸리그 신인상·실버슬러거 수상자 커츠는 9월 14일 신시내티전에서 비거리 150.3m(493피트)짜리 만루포를 터뜨려 시즌 최장 홈런 주인공이 됐다. 트라우트(에인절스)의 147.8m를 제쳤다. 그러나 9월 7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야수 출신 투수 스콧 킹거리의 시속 52.3km(32.5마일) 초저속 공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MLB닷컴은 "투구 추적 시스템 도입 이후 가장 느린 탈삼진 결정구"라고 전했다.오닐 크루스(파이리츠)는 타격과 수비 양면에서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5월 26일 밀워키전에서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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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연고지 이전 논의 해 넘겨…창원시 1,346억 지원안에도 "즉시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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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유격수 잔혹사 끝낼까…SI "최고 전력 완성 가능"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유격수 잔혹사'를 끝낼 해결사로 김하성을 낙점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에 따르면 애틀랜타 유격수들은 최근 5시즌간 득점 창출력 38로 메이저리그 전체 포지션 중 최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올해 애틀랜타에서 전체 경기의 15%인 24경기만 출전했다. 그러나 팀 유격수 장타 18개 중 22%, 홈런은 100%(3개 전부), 타점의 30%를 책임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SI는 김하성이 2024시즌 성적(타율 0.233, OPS 0.700)만 재현해도 유격수 포지션에서 약 30득점, WAR 3승 개선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부진한 성적조차 애틀랜타 유격수 전체와 비교하면 의미 있는 향상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어깨 수술 후 탬파베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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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전남 주축 수비수 김예성 영입..."K리그1 첫 도전 설렌다"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8일 측면 수비 강화를 위해 전남 드래곤즈 출신 김예성(29)을 영입했다.김예성은 2018년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김포FC, 안산 그리너스, 고양 해피니스, 포천시민축구단 등 하부리그를 거쳤다. 2024시즌 전남에 합류해 2시즌 동안 정규리그 68경기에 나서며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2 통산 131경기(플레이오프 포함) 출전 경력을 쌓은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1부 리그에 도전한다.포항 구단은 김예성에 대해 "위치 선정과 판단력이 뛰어난 측면 수비수로,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안정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자원"이라고 평가했다.김예성은 "K리그1 무대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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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수비수 전향 후 첫 골…셀틱 리빙스턴 원정 4-2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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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 경력 없이 전북 사령탑까지…정정용 "지도자 마지막 꽃 피우겠다…목표는 당연히 우승"
K리그1 전북 현대의 제10대 사령탑에 오른 정정용(56) 감독이 "전북은 지도자 경력을 마무리할 종착역"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프로선수 경력 없이 학구열로 지도자 길을 개척한 정 감독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신화를 쓰며 '스타 지도자'로 떠올랐다.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주춤했으나 2023년부터 김천 상무를 이끌며 2024~2025시즌 연속 3위를 달성해 다시 주목받았다. 포옛 감독이 1년 만에 떠나자 전북이 24일 그를 선임했다. 정 감독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팀을 지휘하게 됐다. 올해 우승한 팀이라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감독은 이런 기회가 왔을 때 부담을 이겨내야 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목표로는 "당연히
포항, 충남아산 멀티 미드필더 김승호 영입...3시즌 93경기 5골 12도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2 충남아산 출신 중앙 미드필더 김승호(27)를 27일 영입했다.김승호는 홍익대 중퇴 후 2017년 스페인 라리가 레가네스에서 프로 무대에 도전했다. 이후 K3리그 대전코레일, 화성FC를 거쳐 2023년 충남아산에 합류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충남아산에서 3시즌간 93경기 5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팀 핵심으로 자리잡았다.정확한 전진 패스와 뛰어난 패스워크가 강점이며, 볼 소유 능력과 탈압박, 전술 이해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윙어와 레프트백까지 겸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도 갖췄다. 포항 구단은 김승호가 공격 전개에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종합
신화통신 '2025 세계 스포츠선수 톱10' 발표...노리스 1위, 알카라스 2위
중국 신화통신이 28일 2025년 세계 10대 스포츠 선수를 선정했다.1위는 F1 드라이버 챔피언에 오른 랜도 노리스(영국)다. 4년 연속 정상을 지킨 막스 페르스타펀(네덜란드)의 독주를 끊어냈다. 2위는 ATP 단식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로,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제패하며 신네르(이탈리아)와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3위는 피겨 스케이팅의 일리야 말리닌(미국)이다.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악셀을 클린 성공시킨 그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4~7위는 기초 종목 선수들이 차지했다. 다이빙 천위시(중국·4위), 육상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5위), 육상 페이스 키프예곤(케냐·6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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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의 러셀 웨스트브룩(37)이 2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21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13-107 승리를 이끌었다.웨스트브룩은 이날 통산 어시스트를 1만149개로 늘려 매직 존슨(1만141개)을 제치고 역대 7위에 올랐다. 역대 1위는 존 스톡턴(1만5806개)이다. 웨스트브룩은 역대 14번째 통산 2천 스틸도 달성했다.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평균 14.6점, 7.2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새크라멘토는 시즌 8승 23패로 서부 14위에 올랐고, 뉴올리언스가 8승 25패로 최하위로 밀렸다. 댈러스는 신인 쿠퍼 플래그가 23점을 넣었으나 2연패하며 서부 12위(12승 21패)에 머물렀다.밀워키 벅스의 야
인제군, 2028년 강원도민체전 63년 만에 첫 유치
인제군이 도민체전 출범 이후 63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를 유치했다. 그간 대한육상연맹 공인 기준에 맞는 시설이 없어 신청조차 못했으나, 2026년 11월 준공 예정인 인제종합운동장을 근거로 신청해 현장 실사 끝에 최종 확정됐다.총사업비 510억원이 투입되는 인제종합운동장은 현재 공정률 52.9%다. 부지 10만8712㎡에 경기장 2만5990㎡ 규모로, 5천석 관람석과 8레인 육상트랙, 천연잔디 구장 등을 갖춘다. 완공 시 대한육상연맹 제2종 공인 기준을 충족해 2028년 도민체전은 물론 전국 규모 대회 개최도 가능해진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슈퍼 아이돌’ 위상 빛났다…최고·최초·최다 기록 빼곡한 10주년
그룹 세븐틴이 K-팝 최고·최초·최다 기록으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단체와 유닛 활동이 균형을 이루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발표된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5 Billboard K-pop Artist 100)’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멤버 13명이 1~13위를 독식했다. 빌보드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인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그룹 중 한 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라고 평가했다.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은 ‘빌보드 200’, ‘핫 100’, ‘글로벌 200’, ‘빌보드
아이들, 2025년 리브랜딩부터 단체·솔로 활동까지…2026년 끝없는 질주 예고
올해 다시 태어난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에도 끝없는 질주에 나선다. 아이들은 올해 단체 및 개인 활동과 그룹 리브랜딩, 글로벌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 해를 아이들답게 빛냈다. 지난 5월 리브랜딩을 하며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린 아이들은 모든 멤버가 참여한 미니 8집 'We are'를 통해 성숙해진 음악과 감성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2025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 스태프 픽'에서 'We are'를 선정하며 "하나의 시대를 넘어선 출발점이 되는 앨범이다. 아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안에서 인상적인 전환점"이라고 호평했다. 아이들은 '2025 빌보드 K-POP 아티스트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 걸
아일릿 ‘NOT CUTE ANYMORE’, 美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2위…각종 캐럴 제치고 정상 넘봐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NOT CUTE ANYMORE’가 전 세계 숏폼을 물들이고 있다. 미국 유튜브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12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2위를 차지했다. 캐럴이 강세인 홀리데이 시즌에 글로벌 히트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Wham!의 ‘Last Christmas’ 등을 제치고 정상을 넘보고 있다. ‘NOT CUTE ANYMORE’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2위), 호주(3위), 영국(3위), 독일(4위), 프랑스(7위) 멕시코(10위), 일본(11위) 등 여러 국가/지역 차트에서도 상승세다.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
케플러, 홍콩→교토→대만 무대 질주…첫 아시아 투어 3개월 대장정 눈부신 마무리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홍콩, 교토,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아시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케플러(Kep1er)는 지난 12월 6일 홍콩을 시작으로 12월 12일과 14일 교토에서 이틀간 무대에 올랐으며, 12월 20일 대만 공연까지 소화하며 연말까지 이어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완주했다. 각 도시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케플러(Kep1er)는 ‘MVSK’, ‘LVLY’, ‘Yum’, ‘Don’t Be Dumb’을 비롯해 ‘Drip’, ‘Straight Line’, ‘BUBBLE GUM’, ‘WA DA DA’, ‘Up!’ 등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 日 ‘비스타즈 FINAL SEASON’ 엔딩 주제가 가창…역동적인 에너지 발산
그룹 세븐틴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비스타즈’(BEASTARS)의 마지막 시즌 엔딩 주제가를 불렀다. 22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년 3월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에 독점 공개되는 ‘비스타즈 FINAL SEASON’ 파트2의 엔딩 주제가 ‘Tiny Light’를 선보인다. ‘Tiny Light’는 어떤 역경이 와도 너를 절대 놓지 않겠다는 진심 어린 가사를 빠른 템포의 드럼과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에 녹인 곡이다. 멤버 우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세븐틴의 역동적이고 거침없는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탄생시켰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이 개최된
문화라이프
쿠팡 “3300만 접근에도 결제정보 유출 없다”…유출자 특정·장치 전량 회수
쿠팡이 전직 직원을 개인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3300만명 분량의 고객 정보에 접근이 있었지만 실제 저장된 정보는 약 3000개 계정에 그쳤으며 현재 모두 삭제됐다고 밝혔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가 유출 경위와 피해 범위에 대한 포렌식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 계획을 내놨다. 쿠팡은 전직 직원을 고객 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유출에 사용된 장치를 모두 회수했으며, 약 3000개 계정의 제한된 고객 정보만 저장됐다가 삭제됐고 외부 전송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쿠팡에 따르면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해 이름·이메일·주소·전화번호 등 기본적인 고객 정보에 접
종근당, 케이캡 공백 딛고 2026년 이익 성장 재개 전망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이후 수익성이 흔들린 종근당이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지난 1일 리포트에서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실적 안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2025년 3분기 별도 매출은 4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18.7% 줄어 영업이익률이 4.8%에 그쳤다. 고마진 품목이었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덱스와 위장약 펙수클루를 도입해 매출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자누비아 약가 인하, 골다공증 치
미래에셋,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팔란티어 신규 편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가 미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를 신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팔란티어의 편입은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인 ‘Indxx US Tech TOP10’의 12월 정기 리밸런싱에 따른 것이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인 ‘TIGER 미국테크TOP10INDXX(H) ETF(472160)’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472170)’에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편입된다.팔란티어는 정부·국방·정보기관 중심의 데이
하나금융, 4년간 5050명 청년 창업가 키웠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4년간 5000명이 넘는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KT 노조, 박윤영 선정 환영..."통합 리더십·무능 외부 인사 정리해야"
KT 노동조합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차기 CEO 후보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조직 통합과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KT 이사회가 전날 박 전 부문장을 차기 CEO 최종 후보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고 했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이사회가 이러한 우려와 바람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직 절차가 남은 만큼 책임과 소명을 끝까지 완수해 달라"고 이사회에 주문했다. 노조는 내부 출신 후보 선정을 환영했다. "조직과 사업 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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