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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코드케이오스 론칭 이벤트에 함께한 아시아지사장
2020-02-04 1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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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디다스골프
아디다스골프가 4일 서울 청담 드레스가든에서 2020년 아디다스골프화 신제품 '코드케이오스(CodeChaos)' 론칭 이벤트를 가졌다.
데이비드 친 아디다스골프 아시아 지사장이 아디다스 골프화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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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률 73.17% 확보' LG, 1차전 8-2 대승...한화의 '결정력 부재'가 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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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0개' LG 톨허스트, 한국시리즈 1차전 역할 충실...6이닝 7탈삼진으로 승리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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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대상·다승왕 아직 안갯속' KLPGA 투어…에쓰오일 챔피언십서 개인 타이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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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30일 개막...BMW 챔프 김세영 출격
한국에서 경쟁을 펼쳤던 LPGA 선수들이 말레이시아로 무대를 옮긴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쿠알라룸푸르 골프장에서 열리는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은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로, 78명이 컷 없이 4라운드를 치른다.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약 5년 만에 LPGA 통산 12승째를 달성한 김세영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후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건너뛰며 휴식한 그는 6월 이후 12개 대회 중 5개에서 톱5에 오르는 꾸준한 성적을 보여왔다. 이번 대회 우승 시 45만달러를 받아 통산 상금 순위도 10위에서 8위로 상승할 전망이다.함께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로는 올 시즌 우승자 김아림, 임진희, 이소미, 유해
10년 만에 깨진 외국 선수 우승 공백...리슈잉의 의미, 세계 랭킹 222위→138위 급상승
중국의 리슈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에서 첫 중국인 우승자가 되었다. 2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리슈잉은 지난주 222위에서 138위로 84계단 상승했다.리슈잉은 26일 나주에서 열린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에서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KLPGA 정규 투어 역사상 중국 선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며, 외국 국적 선수 우승도 2015년 노무라 하루(일본) 이후 10년 만이다.LPGA 투어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만 열려 상위권 변동이 없었다.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4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효주(8위)만 10위 안에 들었
'418야드 티샷 드라이버' 브레넌,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 우승...콘페리투어 건너뛰고 PGA 정규 투어 직행
마이클 브레넌(미국, 세계랭킹 111위)이 스폰서 초청 출전한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거두며 2027시즌까지 PGA 투어 정규 라운드 출전권을 획득했다.27일(한국시간) 유타주 아이빈스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치러진 4라운드에서 브레넌은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2위 리코 호이(필리핀·18언더파)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8만달러(약 15억5천만원)다.2026시즌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진입이 확정되었던 브레넌의 계획이 바뀌었다. 올해 PGA 투어 아메리카스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올랐던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더 높은 무대로 직행하는 자격을 얻었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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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원형 신임감독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 돌입
두산 베어스가 김원형 신임감독 체제에서 첫 마무리훈련을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한다. 두산은 28일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24일간 훈련을 실시한다"며 훈련 슬로건으로 '지금부터 다시'라는 의미의 '타임 투 무브 온'을 내세웠다.이번 캠프에는 코치진과 함께 선수 32명이 참가한다. 1군에서 활약한 최민석, 제환유, 안재석, 오명진 등 젊은 선수들과 2026 신인 드래프트 출신 신우열이 합류한다.김원형 감독은 야간훈련까지 진행하며 선수들의 맞춤형 훈련을 계획했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치열한 경쟁 구도를 확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2025시즌 9위의 아쉬움을 털고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WS 역사에 남을 18이닝 대접전...다저스, 프리먼 끝내기포+오타니 '9출루' 포스트시즌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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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0km 피칭머신으로 끌어올린 타격감...LG 타선, 한화 강속구 공략 성공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첫 두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통합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LG는 1차전 8-2, 2차전 13-5로 대승하며 2년 만의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한국시리즈에서 1, 2차전을 모두 이긴 정규리그 1위 팀이 우승을 놓친 사례는 역대 한 번도 없었다. 전체적으로는 1, 2차전을 이긴 팀의 우승 확률이 90.5%(21번 중 19번)에 달한다.LG는 정규시즌 종료 후 3주간 철저히 준비했다. 연습경기 대신 청백전을 통해 전략 노출을 막고, 시속 160km 피칭머신으로 한화의 강속구 투수들에 대비했다.그 결과 LG는 양 팀 타율에서 0.277 대 0.197로 한화를 압도했다. 문보경(0.667, 7타점)이 해결사 역할을
정규시즌 1천승 명장, 한국시리즈선 '준우승 전문'...김경문 감독의 애타는 첫 우승 도전
정규시즌 1천승 달성한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은 여전히 미완의 꿈이다. 김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준우승을 많이 한 감독이라 우승에 대한 목마름이 크다"고 토로했다.김 감독은 두산 시절 2005년, 2007년, 2008년, NC 시절 2016년까지 총 4번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경험했다. 이번 시리즈 1·2차전에서도 LG에 연패하며 5번째 준우승 위기에 처했다.프로야구 역사상 한국시리즈 최다 준우승 기록은 고 김영덕 전 감독의 6회다. 그 뒤를 김경문·김태형 감독이 4회씩으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다만 김태형은 우승도 3번 있는 반면, 김경문은 우승이 없어 '우승 없는 최다 준우승' 1위라는 아쉬운 타이틀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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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리 조나탄, 멀티골 활약으로 K리그1 34라운드 MVP 선정
제주SK FC의 유리 조나탄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유리 조나탄이 수원FC와의 원정에서 2골을 넣어 제주의 2-1 승리를 이끌었다"고 밝혔다.제주는 이 승리로 10경기 연속 무승(3무 7패) 부진에서 11경기 만에 탈출했다. 베스트 팀은 포항을 2-0으로 이긴 대전이, 베스트 매치는 0-2에서 4-2로 역전승한 서울-강원전이 선정됐다.
양현준 소속팀 셀틱, 로저스 감독과 결별...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 물망
양현준이 활약하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브렌던 로저스(52) 감독과 결별했다. 셀틱은 28일 "로저스 감독의 사임을 수용했다"며 "마틴 오닐 전 감독과 숀 말로니가 임시로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로저스 감독은 26일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한 후 사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셀틱은 승점 17(5승 2무 2패)로 1위 하트(승점 25)와 8점 차이가 벌어진 2위에 머물고 있다.로저스는 두 차례 셀틱 감독 재임 기간 동안 정규리그 4회 우승을 포함해 총 11개 트로피를 획득했다.후임으로는 최근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39일 만에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력하다. 그는 2021-2023년 셀틱을 이끌며
K리그1, 막판 득점왕 경쟁...1위 싸박부터 5위까지 불과 3골 차이
전북 현대가 우승을 조기 확정한 K리그1에서 골잡이들의 득점왕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3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선두 싸박(수원FC·16골)부터 공동 5위까지 7명의 선수가 불과 3골 차이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다.싸박에 이어 포항의 이호재와 전북의 전진우가 15골로 공동 2위에 올라있으며, 대전 주민규(14골)가 뒤를 쫓고 있다. 콤파뇨(전북), 모따(안양), 이동경(김천)이 각각 13골로 공동 5위를 차지하고 있다.싸박은 후반기 좋은 활약을 보여왔으나 최근 3경기에서는 1골에 그쳐 선두 자리가 위태롭다. 반면 이호재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전진우는 이미 우승을 확정한 팀 동료들의 '패스 지원'이라는 이점을 갖
FIFPRO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에 한국 선수 전원 탈락...손흥민·김민재·이강인 제외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28일 공개한 '2025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 명단에 손흥민(LAFC)을 비롯한 한국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 68개국 2만6천명 이상의 프로선수들이 직접 투표한 이번 명단에는 아시아 출신 선수도 단 한 명도 없었다.남자부 26명 최종 후보는 2024년 7월 15일부터 2025년 8월 3일까지 3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 선정됐다. 한국 선수가 최종 후보에 오른 마지막 사례는 2020년 손흥민과 지소연이었다.주목할 점은 빅리그가 아닌 미국 MLS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중동 리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년 연속 공격수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은 모두 프리미어리그,
홍명보호, 11월 볼리비아·가나전 장소 확정...대전·서울서 '올해 마지막 A매치' 개최
축구협회가 11월 A매치 경기장 정보를 28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14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 가나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시작된다.올해 마지막 A매치 티켓은 '플레이KFA'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볼리비아전은 11월 3일(VIP 선예매), 4일(일반예매)에, 가나전은 11월 6일(선예매), 7일(일반예매)에 각각 오후 7시부터 판매된다.경기장에는 카스 생맥주와 굿즈를 제공하는 '카스존'과 함께, A매치 1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재성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기념하는 특별 팬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스포츠종합
한국 바둑계, 김명완·이민진 9단 승단...현역 9단 110명으로
한국기원은 28일 김명완(47) 8단과 이민진(41) 8단의 9단 승단을 발표했다. 1994년 입단한 김명완은 미국 보급활동으로 31년 만에, 이민진은 세계기선전 예선에서 누적 점수 240점을 채워 27년 만에 입신에 올랐다.이로써 한국 현역 9단은 총 110명, 여자 9단은 8명이 됐다. 또한 송규상 7단을 비롯해 이현호·최광호 6단, 강지훈·김선기·이재성·오정아 5단 등 총 13명의 기사가 함께 승단했다.
NBA 개막 초반 MVP 후보들의 맹활약...길저스알렉산더·웸반야마 소속팀 4연승 질주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와 샌안토니오가 NBA 개막 4연승으로 순조롭게 시즌을 출발했다.28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는 댈러스 원정에서 길저스알렉산더(23점 8어시스트)의 활약으로 매버릭스를 101-94로 꺾었다. 3쿼터 87-69로 앞섰던 오클라호마시티는 마지막 쿼터 댈러스의 거센 추격으로 95-94까지 쫓겼으나, 하르텐슈타인의 레이업과 길저스알렉산더·홈그렌의 자유투로 승리를 지켜냈다. 홈그렌(18점 11리바운드 4블록)과 미첼(17점 7리바운드)도 승리에 기여했다.올 시즌 MVP 경쟁자로 손꼽히는 웸반야마(24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샌안토니오의 토론토 121-103 완승을 주도했다. 1쿼터에만 41점을 올린 샌안토니오는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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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선수들이 27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첫날부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오금고 고승우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53초26으로 우승하며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는 2009년 싱가포르 대회 당시 권오국이 세운 대회기록보다 5초71 단축한 신기록이다. 고승우는 2위 주린지(중국)보다 5초 이상 앞서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이어진 남자 계영 400m에서도 조용준, 송원준, 고승우, 이지후로 구성된 한국 팀이 3분24초89로 우승, 12년 만에 대회기록을 3초77 단축했다.강용환 미래국가대표 전임 감독은 "제한된 적응 시간에도 의미 있는 결실을 본 선수들이 기특하다"고 소감을 밝
신네르, 파리 마스터스서 세계 1위 탈환 기회...알카라스 4강 진출 여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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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그리즐리, 정지소와 듀엣 영상 깜짝 공개…예고 없는 감성 무대 '눈길'
아티스트 그리즐리(Grizzly)가 깜짝 듀엣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27일 “그리즐리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정지소와 함께한 듀엣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 등을 맞댄 채 앉아 잔잔한 발라드 곡을 열창하고 있다. 서로를 마주보지 않은 채 이어지는 노래는 감정의 거리감을 표현하듯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특히 영상 마지막 'The Sun and the Sea (더 썬 앤드 더 씨)'라는 문구가 이번 곡의 제목을 의미하는 것인지 혹은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암시인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영상은 공개 직후 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일본 정규 3집으로 오리콘 5일 연속 1위…11월부터 일본 5대 돔 투어 진행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5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가 10월 25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첫날 26만 6415장 팔리며 이 차트 정상에 오른 후 5일 연속(10월 21~25일 자) 정상을 지켰다. 타이틀곡 ‘Can’t Stop’은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0월 20일 자) 1위를 찍었다. 신보의 인기는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Starkissed’는 7일 연속(10월 20~26일 자)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은 10월 23일 자 일간 송 차트 4위에 올랐고 10월 24~25일 자에는 3위로 올라서면서 상위권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본격 반격 나선다…부세미 OFF 김영란 ON!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반격에 나선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전여빈은 김영란이자 부세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방송된 8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분노의 눈빛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가선영(장윤주 분)의 사주를 받은 길호세(양경원 분)에게 습격을 당하며 충격 엔딩을 장식한 가운데, 반격에 나설 그녀의 행보가 궁금증을 낳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만추미식’ 중식 통합 코스 메뉴 선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롯데호텔 서울과 부산의 도림,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가을 통합 코스메뉴 프로모션 ‘만추미식(晩秋美食)’을 선보인다. ‘만추미식’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중식당에서 동일하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가을 제철 식재료 활용해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많았던 요리들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에서는 차오란의 다채로운 딤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차오란 모둠 딤섬을 시작으로, 자연송이의 향과 깊은 육수의 맛이 일품인 고법 불도장, 간장소스 바닷가재를 프랑
아이사, 데뷔 싱글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 오픈…영화 같은 스토리 예고
글로벌 K-POP 신예 아이사(AISA)가 감각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아이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Skate to Stage’의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사는 완벽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까지 선보이며 뛰어난 안목을 드러냈다. 영상의 시작은 현실의 껍데기를 쓴 꿈의 세계, 드리밍 스페이스. 드리밍 스페이스는 현실처럼 보이지만,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불안정한 공간이다. 햇살이 쏟아지는 들판, 웃으며 달리는 소녀. 그녀의 이름은 아이사였다. 아이사는 처음부터 행복으로 가득한 존재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작은 균열이 생겼다. “왜
문화라이프
아르테미스 하슬, 소극장 콘서트 ‘우리들의 Fairytale’ 성료…가까이에서 만든 '잊지 못할 시간'
아르테미스(ARTMS) 하슬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동화를 만들었다. 소속사 측은 27일 “하슬이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5 조하슬 소극장 콘서트 우리들의 Fairytale'(이하 우리들의 Fairytal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슬은 "동화 속으로 들어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주인공인 동화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물론 앞으로 함께 만들 동화의 결말까지 함께 해 달라"면서 콘서트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두 시간이 넘는 시간을 꽉 채운 하슬만의 세트리스트는 물론, 라이브 밴드와의 호흡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추억을 탄생시켰다. 더욱이 소극장이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5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5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ETF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2020년 8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5조 84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이다.특히 최근 1년간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2조 6,785억원의 개인 자금이 새로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AI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한 것이 주요 배경
쿠팡, NBA 공식 상품 국내 단독 판매…25개 구단 굿즈 선보여
쿠팡은 22일 미국프로농구협회(NBA) 2025-26 시즌 개막에 맞춰 공식 라이선스 상품(MD)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농구 팬들은 이제 NBA 구단의 공식 굿즈를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NBA의 국내 공식 중계 파트너이기도 하다.쿠팡은 이번에 NBA 전용 팬샵을 론칭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A 레이커스 등 총 25개 구단의 공식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 품목은 미국 스포츠 리그 어패럴 전문 브랜드 ‘미첼앤네스(Mitchell & Ness)’의 저지, 맨투맨, 후드티를 비롯해 농구공,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팀 던컨,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굿즈도 함께 포함됐다.또한 NBA 공식
쿠팡, 인생네컷과 여행 이벤트 협업...“사진찍고 숙박권 받으세요”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쿠팡, 추석 연휴 후 일상 맞춤 ‘와우세일페스타’ 개최…와우회원 대상 2만여 개 상품 할인
쿠팡이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담은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 특별 기획전으로, 장보기·셀프케어·다이어트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2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8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총 14개 카테고리에서는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참여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이다. 주요 테마관으로는 ‘알뜰 장보기’에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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