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여자야구월드컵 등 3개 대회 연기

정자건 기자| 승인 2020-04-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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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산 기장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대회[사진 연합뉴스 자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오는 8월과 9월 대회도 연기했다.

WBSC는 2일(한국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자야구월드컵, 18세 이하 소프트볼월드컵, 15세 이하 남자야구월드컵 등 3개 대회를 모두 연기하고 선수들과 팬, 관계자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일정을 다시 짜기로 했다"고 밝혔다. .
WBSC는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에서 여자야구월드컵,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페루에서 18세 이하 소프트볼월드컵,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멕시코에서 15세 이하 야구월드컵을 열기로 했다.

한편 WBSC는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바람에 여유가 있기는 하지만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미주대륙 최종 예선, 세계 최종 예선 일정은 추후 결정한다"고 밝혔다.

[정자건 마니아리포트 기자/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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