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 하반기로 연기

정미예 기자| 승인 2020-04-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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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연기됐다.

3일 대한골프협회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대회조직위원회의 결정을 밝혔다.

조직위는 "4월 30일부터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에서 열릴 예정이던 GS칼텍스 매경오픈의 대회 날짜를 하반기로 미루기로 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선수와 갤러리, 대회관계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이 대회는 1982년 창설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열렸기 때문에 그 전통을 이어 올해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2020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무기한 연기했고, 5월 SK텔레콤오픈과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취소했다.

현재 예정된 대회는 6월 11일 개막하는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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