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달러 사나이' 하퍼, 50만 달러 통큰 기부

김학수 기자| 승인 2020-04-0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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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고액 연봉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28)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라스베이거스와 필라델피아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50만달러(약 6억1천500만원)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2018시즌 종료 후 필라델피아와 13년 3억3천만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하퍼는 자신이 나고 자란 라스베이거스와 연고지 필라델피아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퍼는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을 얻었지만 많은 이들이 이러한 기쁨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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