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사이영상 유력후보 톱3에 이름올려

정자건 기자| 승인 2020-04-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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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사이영상 예상 후보 톱3에 이름을 올렸다.[사진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3)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사이영상 유력 후보 톱3에 이름을 올렸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소식을 전하는 버즈와처는 4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는 사이영상을 수상할 유력한 후보자들이 있지만 불행하게도 볼티모어에서는 없다"고 전한 뒤 류현진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하면서 "그는 LA 다저스에서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으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2.32로 메이저리그 1위였고, 통산 평균자책점은 3점대 미만이다"고 소개한 뒤 "이제 류현진은 자신의 재능을 아메리칸리그로 가져와 타자들을 막아내려고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하지만 버저와처는 "류현진은 지난 시즌보다 5승 이상을 더 올릴 수 있겠지만 토론토가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 사이영상 수상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유력 후보 1위에는 9년간 3억2400만 달러에 뉴욕 양키스로 옮긴 게릿 콜(30), 2위는 타일러 글라스노우(27·탬파베이)가 올랐다.

류현진은 2019년 182⅔이닝 14승 5패 평균자책점(ERA) 2.32를 기록하고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약 985억원)에 계약했다. 특히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르는 등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정자건 마니아리포트 기자/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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