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22년 7월15일 개막---도쿄올림픽 연기로 일정 조정

정자건 기자| 승인 2020-04-0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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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 대학 경기장 [사진 IAAF 홈페이지 캡쳐]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릴 제18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에 따라 당초 2021년에 열릴 예정이던 제18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2022년 7월 15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IAAF는 2022년도에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영연방경기대회(2022년 7월 27일~8월 7일), 유럽육상선수권대회(2022년 8월 11일~22일)를 감안해 이들 대회와 겹치지 않도록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조정해 당초 계획보다 3주 일찍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세바스찬 코 IAAF 회장은 "전 세계 육상 팬들이 6주 동안 우리 스포츠와 스타들을 홍보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줄 것"이라며 "70개 이상의 회원 연맹이 영연방에 속해 있고 50개 이상의 회원 연맹이 유럽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정자건 마니아리포트 기자/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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