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민 호투, 로하스 좌우 연타석 홈런으로 LG에 설욕

정태화 기자| 승인 2020-05-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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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는 23일 잠실 LG전에서 좌우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사진은 22일 LG전에서 안타를 날리는 로하스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kt가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연타석 좌우홈런을 날리고 선발 김민의 호투로 LG를 누르고 전날 패배를 되갚았ㄷ.

kt는 23일 잠실경기에서 김민이 6회 2사까지 7개의 볼넷을 내주면서도 2안타로 1실점하며 LG 타선을 봉쇄하는 뛰어난 피칭과 로하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10안타로 6-2로 승리했다. kt는 강백호, 황재균, 유한준 등 주축 오른손 타자들이 빠진데다 마무리 이대은까지 2군으로 내려가 어려운 게임이 예상됐으나 김민-로하스의 투타합작으로 연패서 벗어났다. 특히 kt는 LG 선발 차우찬에게 지난 5년동안 17번을 맞붙어 단 1승만 올렸을 뿐 11연패에 빠져 있었으나 이날 승리로 '차우찬 패배 악몽'을 벗어났다.
또 타격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로하스는 5회 4-0으로 점수를 벌이는 좌월홈런을 날린데 이어 7회에는 송은범을 상대로 우월 2점 홈런을 터트리며 프로 통산 3번째 1경기 좌우타석 연타석 홈런이라는 진기록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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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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