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유니폼에 적용된 원단은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공동 개발한 '에이스포라-에코'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이다. 친환경 원사일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좋고 속건, 항균 기능이 우수하여 활동량이 많은 선수의 땀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0-2021시즌 V리그는 17일에 개막한다.
흥국생명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김연경이 11년 만에 치르는 V리그 경기이기도 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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