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깊은 계곡서 캠핑을...전북 진안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개장

김선영 기자| 승인 2020-10-14 11:40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사진=진안군>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사진=진안군>


오는 16일 전북 진안군이 숲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을 개장한다.
운일암반일암 하류에 위치한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78면, 일반 야영장 32면,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잔디광장, 전기시설 등을 갖추고 여행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자동차 야영장의 1박 요금은 평일 2만5천원, 주말 3만원이며 일반 야영장은 평일 주말 관계 없이 1만원이다.

진안군은 캠핑장 주변의 운장산·구봉산 탐방로, 생태숲을 잇는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선영 마니아리포트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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