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전북 진안군이 숲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을 개장한다.
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자동차 야영장의 1박 요금은 평일 2만5천원, 주말 3만원이며 일반 야영장은 평일 주말 관계 없이 1만원이다.
진안군은 캠핑장 주변의 운장산·구봉산 탐방로, 생태숲을 잇는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선영 마니아리포트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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