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GA의 현명한 판단...12월 US여자오픈 '무관중'

장성훈 기자| 승인 2020-10-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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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A 로고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올 US여자오픈도 관중 없이 개최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22일(한국시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현재의 보건·안전 상황에 대한 우려로 제75회 US여자오픈은 현장의 관람객 없이 치러진다”고 밝혔다.

올해 US여자오픈은 애초 6월 초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져 12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USGA는 “보건 당국과 논의 결과 모든 관계자에게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해선 무관중 경기가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면서 “팬들과 그 에너지를 대회장에서 맞이할 수 없다는 게 실망스럽지만, 지역 사회와 선수를 위해 옳은 결정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LPGA 투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 중순 호주여자오픈 이후 5개월여 멈춰 섰다가 7월 말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시즌을 다시 치르고 있으나 재개 이후 관중이 입장한 대회는 아직 없다.

한편, 다음 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 오픈에는 하루 2천 명의 관중이 입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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