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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DAWN) 수줍은 하트는 트레이드 마크 [마니아TV]
2020-10-22 1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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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참석후 퇴근하고 있다.
한편, 던은 9일 새 앨범 '던디리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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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DAWN #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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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曉鐘
#KimHyojong #
두시탈출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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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정지원 마니아리포트 기자/jjw@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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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민호? 고민하는 척할 뿐…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또 한 번 중대한 기로에 섰다.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베테랑 포수 강민호(40)를 붙잡을 것인가, 아니면 세대 교체를 택해 놔줄 것인가. 선택은 단순하지 않다.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강민호는 2018년 롯데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뒤 지금까지 팀 안방을 지켜왔다. 올 시즌에도 여전히 장타력을 과시하며 20홈런 이상을 기록했고, 투수 리드와 경험에서도 존재감이 확실하다. 그러나 나이는 속일 수 없다. 내년이면 41세, 체력 관리가 쉽지 않다. 삼성 입장에서는 대규모 다년계약을 다시 안길지 망설일 수밖에 없다.그렇다고 결별을 선언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삼성의 포수 뎁스를 들여다보면 대체 자원이 마
'기적의 희극이냐, 또 한 번의 비극이냐'…김태형 롯데 감독, 5위 운명 가를 최후 경기에 벨라스케즈 등판시킬까?
프로야구는 늘 드라마를 쓴다. 그러나 그 드라마가 언제나 눈물겨운 감동 서사인 것은 아니다. 종종 팬들이 치를 떨며 "도대체 왜 저래야 하나"라고 묻는, 차라리 악몽에 가까운 장면들이 더 또렷하게 남는다. 지금 롯데 팬들에게 '벨라스케즈 드라마'는 그런 의미에서 전대미문의 희극이 될지, 비극이 될지 갈림길에 서 있다.벨라스케즈의 성적은 참담하다. 올 시즌 6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10.50. 직전 등판인 13일 SSG전에서는 고작 0.2이닝 만에 5실점하며 팬들의 분노를 다시 불러왔다. 이 정도면 '선발 투수'라기보다 경기를 망치는 '불청객'이라는 비아냥이 더 어울린다. 게다가 그는 10승 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대체 카드였다. 데이비
'수비도 외야로 돌리고 도루도 금지?'…김도영, 할 수 있는 게 없다!...내년 건강도 물음표, 부상 악령 벗어나기 어려워
KIA 타이거즈 3루수 김도영이 반복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3루 수비에서 요구되는 폭발적 측면 이동과 급정지, 송구 능력은 허벅지 뒤 근육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며, 주루 상황에서의 도루 역시 어려워진 상태다. 이로 인해 김도영은 사실상 공격 중심으로만 활용될 수밖에 없는 제한적인 역할에 놓여 있다. 반복되는 부상의 근본 원인으로 근육 유연성 부족, 근력 불균형, 회복 관리 미흡 등이 꼽힌다. 단순히 포지션을 외야로 전환하거나 도루를 제한하는 조치만으로는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실제 시뮬레이션에서도 외야 전환만으로 햄스트링 부상 위험 점수를 낮출 수는 있지만, 근육 자체의 회복력과 밸런스
'KIA 비상' 김도현 팔꿈치 부상...토미존 수술 우려에 시즌아웃 가능성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 김도현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 위기에 처했다. 김도현은 1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1회를 던진 뒤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하며 급히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김도현의 투구 내용은 심상치 않았다. 지난 2일 한화전에서 부진(4.1회 7실점) 후 8일을 쉬고 등판했지만 직구 최고 구속이 143km에 그쳤고 평균 구속은 140km에 머물렀다. 평상시 150km까지 나오던 구속을 감안하면 확연히 떨어진 구위였다. 1회 30구를 던져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된 것은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현재 KIA는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좌완 선발 윤영철이 이미 왼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수술
KBO 현역 최고 포수 논쟁...완성형 양의지냐 홈런포수 강민호냐
현재 KBO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양의지(NC)와 강민호(삼성)를 두고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오랜 기간 리그를 지배하며 뛰어난 성적을 남겼지만, 스타일과 장점이 달라 단순 비교가 쉽지 않다. 양의지는 정교한 타격과 안정적인 수비, 투수 리드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포수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강민호는 포수 최초 350홈런을 친 장타형 포수다.양의지는 두산과 NC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310, 홈런 282개, 타점 1,193개, 출루율 0.391을 기록하며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왔다. 무엇보다 투수 리드와 수비 안정감이 뛰어나 투수들이 가장 믿고 던질 수 있는 포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NC 우승 시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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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월드투어 6승' 짐, 룰 몰라서 BMW PGA서 실격
DP 월드투어에서 6번이나 우승한 45세의 마르셀 짐(독일)이 골프 규칙을 헛갈려 경기 중 실격됐다.짐은 13일 영국 런던 근교 웨트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치고 실격 통보를 받았다.18번 홀(파5)에서 오소 플레이와 오구 플레이를 한꺼번에 저지르는 심각한 규칙 위반을 했기 때문이다.짐은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많이 밀리자 OB가 난 줄 알고 잠정구를 쳤다. 그런데 갤러리가 원래 쳤던 볼을 찾아줬고, 발견된 곳은 OB 구역이 아니라 페널티 구역이었다.페널티 구역에서 원구를 찾았다면 잠정구는 무효가 된다. 그는 원구로 경기를 이어가거나 티잉 에어리어로 돌아가서 세 번째 샷을 쳤어야 했지만,
안병훈,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3R서 2오버파...공동 60위로 하락
안병훈이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부진을 보이며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14일 캘리포니아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안병훈은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로 공동 37위였던 그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60위까지 밀려났다.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범한 안병훈은 6번 홀 버디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7번 홀에서 재차 보기를 적었다. 8번, 10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지만 16번, 18번 홀에서 추가 보기를 허용했다.벤 그리핀(미국)이 16언더파 200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5년 만의 LPGA 우승 도전' 김세영, PGA 퀸시티 챔피언십 3R 공동 9위
김세영이 LPGA 투어 5년 공백기 탈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14일 미국 오하이오주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선두 찰리 헐(잉글랜드)에게 4타 뒤진 공동 9위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김세영은 초반 2라운드에서 선두를 3타 차로 추격했으나 3라운드에서 격차가 1타 벌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58개월간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최근 4개 대회에서 3차례나 톱10에 진입하는 상승세를 보여왔다.다만 이날 그린 적중률이 55.6%로 떨어져 이번 대회 첫 70대 타수를 기록한 만큼 최
'14언더파 202타' 히가, 신한동해오픈서 3R 공동 6위→단독 선두 도약...이상희·송민혁은 공동 8위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3라운드까지 외국인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다.히가 가즈키(일본)는 1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히가는 전날 공동 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히가는 2022년 이 대회 우승자다.KPGA 투어와 JGTO, 아시안투어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외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권에 올랐다.한국 선수로는 이상희와 송민혁이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에 오른 것이 최고 순위다. 선두 히가와는 4타 차이다.히가는 JGTO에서 통산 7승을 거뒀으며 키 158㎝의 단신이
'1위 경쟁 치열' 방신실·이동은이 맞붙었다...이로운 홀인원에 팬들 "대박!" 감탄
방신실과 이동은이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방신실은 13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5타씩 줄인 방신실은 10언더파 134타로 이동은과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이동은은 이날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9타를 줄여 6월 한국여자오픈 이후 3개월 만에 투어 2승 가능성을 키웠다. "100m 이내 웨지 샷이 대부분 3m 안쪽에 붙어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며 "우승하면 좋겠지만 욕심은 내려놓고 매 홀, 모든 샷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신실은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7월 하이원리조트
야구
이정후 왜 뺐냐고? 2경기 연속 무안타+좌완 커쇼 상대 약세…마토스 기용 옳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밥 멜빈 감독의 선택이 팬들의 비판을 샀다고?최근 타격감이 뜨거운 이정후(27)를 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졌다는 것이다.그러나 들여다보면 이유는 분명하다.이정후는 직전 두 경기에서 연속 무안타에 그쳤고, 이날 상대 선발 클레이턴 커쇼와는 통산 2타수 무안타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좌타자인 점까지 감안하면 선발 제외는 충분히 납득 가능한 전략적 판단이었다.대신 기용된 루이스 마토스는 우타자에다 커쇼 상대 경험이 있었다. 통산 2타수 1안타였던 마토스는 14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도 커쇼를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 1타점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멜빈 감
'데이비슨의 저주' 롯데 괴롭힌다... AAA서 호투 vs 벨라스케즈 10.50 ERA 참사
롯데 자이언츠가 터커 데이비슨을 교체하며 던진 승부수가 '데이비슨의 저주'로 돌아오고 있다. 롯데는 올 시즌 22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65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던 데이비슨을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압도적인 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교체했다. 그러나 이 결정은 악몽으로 돌아오고 있다. 대신 영입한 빈스 벨라스케즈는 메이저리그에서 38승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안겨줬지만 현실은 참혹하다. 데뷔전 3이닝 5실점을 시작으로 13일 SSG전까지 6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10.50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남기고 있다. SSG전에서는 1회만에 5실점을 기록하며 0.2이닝 만에 조기 강판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닝 소화력도 충격적인 수준으로
한화 우승 도전 원동력은 내야진... 노시환·하주석 9월 폭발적 활약
9월 들어 한화 이글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맹추격하며 1위 탈환에 대한 희망을 되살리고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은 단연 내야수들의 뜨거운 타격감이다. 노시환과 하주석의 폭발적인 활약이 한화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두 선수는 13일 키움전에서도 모두 3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노시환은 9월 들어 타율 0.444, 4홈런 15타점, OPS 1.506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타선을 이끌고 있다. 5월과 6월 각각 0.206, 0.216의 참담한 타율로 팬들의 혹독한 비판을 받았던 그는 9월 홈런을 몰아치며 좋았을 때의 모습을 되찾았다. 현재 29홈런으로 개인 최다 홈런 기록까지 2개를 남겨두고 있어 30홈런 100타점 달성이 무난해 보
김하성, 휴스턴전서 중전 적시타...8일 만의 타점 추가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홈경기에서 8일 만에 타점을 기록했다.트루이스트 파크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7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엔옐 데 로스 산토스의 슬라이더를 중견수 앞으로 쳐내며 적시타를 만들었다. 시속 158㎞로 날아간 타구였다.지난 6일 시애틀전 이후 첫 타점인 김하성은 시즌 10타점을 채웠다. 부상으로 34경기만 출전한 그는 3타수 1안타로 타율을 0.217에서 0.220으로 끌어올렸다.하지만 애틀랜타는 2-6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밀워키, MLB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밀워키 브루어스가 MLB 30개 구단 중 처음으로 2025시즌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MLB닷컴은 14일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경쟁을 벌이는 뉴욕 메츠가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에 2-3으로 패하면서, 밀워키는 남은 경기에서 전패해도 NL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따냈다"고 전했다.밀워키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올해 MLB에서 가장 먼저 90승(58패) 고지를 밟은 밀워키는 3년 연속 NL 중부지구 우승과 디비전시리즈 직행을 노린다.NL에서는 3개 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높은 2개 팀이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직행하고, 지구 우승팀 중 승률 3위는 와일드카드 승률 3위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를 벌인다.올해 밀워키는 구단 최
축구
'백업 굳어지나' 김민재, 함부르크전서 또 벤치...2경기 연속 결장
A매치 풀타임 출전 후 컨디션 조절 차 벤치에 앉은 김민재를 뒤로 하고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에서 완벽한 출발을 이어갔다.뮌헨은 14일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함부르크를 5-0으로 대파하며 시즌 개막 3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승점 9를 쌓은 뮌헨은 도르트문트와 쾰른(승점 7)을 2점 차로 떨어뜨리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경기 출전은 없었다. 올시즌 뮌헨 공식전 5경기 중 3경기만 출장한 그는 풀타임 출전이 DFB 포칼 1경기에 불과해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이다.이날 뮌헨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볼점유율 70.5%, 슈팅 22개를 기록하며 함부르크를 완전히 제압했다.전반 3분 세르주
"홍명보호 동료에서 적으로" 배준호-백승호, 챔피언십서 격돌...스토크시티 1-0 승리
A매치 동반 출전한 배준호(스토크시티)와 백승호(버밍엄)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맞대결을 펼쳤다.13일 스토크-온-트렌트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스토크시티가 버밍엄을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21분 보순 라왈의 코너킥 헤더가 결승골을 만들어냈다.이번 승리로 스토크시티는 승점 12(4승 1패)를 기록하며 선두 미들즈브러(승점 13)를 1점 차로 추격하는 2위에 올랐다. 개막 3연승 후 한 차례 패배를 당했던 팀이 다시 승리 궤도에 올랐다.반면 개막 3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던 버밍엄은 2연패로 승점 7에 그치며 11위로 밀려났다.경기 전부터 국내 팬들의 시선은 두 선수의 대결에 집중됐다. 홍명보호 9월 A매치
황희찬 연속골 도전 실패...울버햄프턴 개막 4연패로 EPL 최하위 추락...뉴캐슬에 0-1 패배
홍명보호 A매치에서 제외된 황희찬(울버햄프턴)이 EPL 연속득점 기회를 놓치며 팀의 개막 최악 부진을 막지 못했다.13일 뉴캐슬과의 EPL 4라운드 원정에서 황희찬은 톨루 아로코다레와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교체까지 77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 지난달 30일 에버턴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그는 이날 2경기 연속 득점을 목표로 했지만 2차례 슈팅(유효슈팅 1개)이 모두 골대를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경기는 전반 29분 뉴캐슬의 닉 볼테마데 헤딩골로 결정됐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이적한 볼테마데는 EPL 데뷔전에서 바로 결승골을 터뜨렸다.울버햄프턴은 킥오프부터 강력한 압박을 가했다. 전반 1
'콤파뇨 페널티킥 결승골' 전북, 대전 1-0 격파로 시즌 20승...통산 10번째 우승 '한 걸음'
전북 현대가 4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K리그1 우승 앞으로 한 걸음 더 내디뎠다.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9분 콤파뇨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약 2주간의 A매치 휴식기 후 재개된 이날 경기에서 K리그1 12개 팀 중 가장 먼저 시즌 20승(6무 3패) 고지를 밟은 전북은 조기 우승 가능성을 더욱 키웠다.승점을 66으로 늘린 전북은 남은 9경기에서 승점 11만 더 챙기면 자력으로 2021년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2위 김천 상무(승점 46)가 남은 10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은 76에 그친다.전북은 지난달 24일 포항전에서 1-3 패배로
슬롯 리버풀 감독 "이사크가 세계 최고 스트라이크"...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홀란이 이사크보다 위" 정면 반박
맨체스터 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신의 선수 엘링 홀란이 리버풀의 알렉산데르 이사크보다 우월한 골잡이라고 평가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를 하루 앞둔 13일 기자회견에서 홀란을 극찬했다.홀란은 EPL을 대표하는 특급 골잡이다. 2022-2023시즌과 2023-2024시즌 거듭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맨시티가 부진한 지난 시즌에도 22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3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이사크도 만만치 않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지난 시즌 홀란보다 한 골 많은 23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그는 뉴캐슬에서 태업 논란을 일으킨 끝에 리버풀로 이
스포츠종합
최경선, 도쿄 세계선수권 29위로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최경선(33·제천시청)이 2025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35분42초를 기록해 29위에 올랐다.14일 도쿄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경선은 대한육상연맹이 제시한 '2시간40분 내 기록, 35위 안' 조건을 충족해 내년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최경선에게는 그동안 불운이 따랐다. 2017년 런던 세계선수권에서는 35㎞ 지점에서 김혜성(북한)과 충돌해 치아가 부러지고 입술이 터졌지만 끝까지 완주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훈련 중 부상과 레이스 도중 근육경련으로 쓰러졌으나 2시간35분33초로 34위를 기록했다.8년 만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최경선은 이번 대회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승 진출 실패... 중국에 0-1 패배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3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선리그 3차전에서 중국에 0-1로 패했다. 결선리그 1무 2패를 기록한 한국은 14일 일본과 3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한다. 이번 대회 결승은 중국과 인도의 대결로 펼쳐진다.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한국이 결승에서 일본에 2-4로 졌고, 인도 3위, 중국 4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 4개국은 1989년 제2회 대회부터 계속 이 대회 4강을 형성해왔다. 이번 대회 우승국이 2026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2위부터 5위까지는 월드컵 예선에 나간다.
크라우저, 세계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 22m34로 우승...3연패 달성
라이언 크라우저(32·미국)가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도 남자 포환던지기 3연패를 달성했다.크라우저는 13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22m34를 던져 우승했다.2016년 리우, 2021년 도쿄, 2024년 파리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크라우저는 세계선수권에서도 2022년 유진, 2023년 부다페스트에 이어 도쿄까지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세계육상연맹은 "올림픽·세계선수권 3연패를 모두 달성한 남자 포환던지기 선수는 크라우저뿐"이라고 소개했다.크라우저는 미국 육상 투척 가문의 자손이다. 한국전쟁 참전 용사인 할아버지 래리는 창던지기 선수였고, 아버지 미치는 1984년 로스
[특별 기고] 희망을 달리는 나라, 케냐의 마라톤 이야기
케냐는 지난 수십 년간 세계 마라톤을 지배해 왔다. 엘리우드 킵초게(Eliud Kipchoge), 윌슨 킵상(Wilson Kipsang), 메리 케이타니(Mary Keitany) 등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했으며, 세계 남자 마라톤 100위 안에만 58명의 케냐 선수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세계 최고 기록(2시간 00분 35초)을 보유한 켈빈 킵툼(Kelvin Kiptum) 역시 케냐 출신이다.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자와 선두 그룹에 케냐 선수가 빠지는 경우는 드물다. 무엇이 이 나라를 ‘마라톤 왕국’으로 만들었을까? 첫째, 케냐의 지리적 특성이 있다. 대표적인 선수 양성지인 엘도렛(Eldoret)과 이텐(Itens)은 해발 2,0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 위치한다. 고산 훈련은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4] 근대5종과 남자 10종 경기는 어떻게 다른가
근대5종과 10종경기는 둘 다 종합 경기로 분류한다. 하지만 종목 성격과 역사, 구성은 완전히 다르다. 근대5종은 영어로 ‘Modern Pentathlon’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숫자 5를 뜻하는 그리스어 ‘Penta’와 경기를 뜻하는 ‘thlon’이 합해진 ‘Pentathlon’을 근대와 현대를 의미하는 ‘Modern’과 연결한 것이다. 근대 5종이라는 번역어는 일본식 한자어로 ‘근대(近代)’와 5가지 종류를 의미하는 ‘5종(五種)’이라는 단어를 합친 말이다. 5개 종목은 펜싱, 승마, 수영, 사격 레이저건, 크로스컨트리이다. (본 코너 758회 ‘‘Modern Pentathlon’을 왜 ‘근대 5종’이라고 말할까‘ 참조)근대5종은 20세기 초,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
엔터테인먼트
G-DRAGON, 세 번째 월드투어 4차 플랜 공개…타이베이∙하노이 추가 개최 확정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4차 플랜을 공개했다. G-DRAGON이 12일 공식 팬 SNS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4차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G-DRAGON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8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 이에 더해 ‘AND MORE'로 추가 공연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G-DRAGON은 앞서 타이베이와 하노이 방문 소식만으로도 태국과 베트남 전역을 들썩인 바 있어, 그의 재방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타이베이 공연 당시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컴백 프로모션 가동…첫 티저 포스터 공개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10월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2nd MINI ALBUM [WE GO UP]'을 게재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발표했던 YG 하반기 플랜에 따라 컴백을 확정 짓고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한 것. 포스터는 노이즈 효과 낀 흑백 톤 배경과 네온 그린 컬러의 폰트가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심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듯한 앵글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뜻이 담긴 타이틀명 'WE GO UP'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섬세한 감정+날 선 집중력’ 형사 차수열 완벽 몰입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주연 배우 장동윤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장동윤은 형사 차수열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현장의 공기를 압도했다. 그는 카메라를 마주한 순간, “그 더럽고 끔찍한 피가 내 몸에 흐르고 있어”라는 카피를 온전히 체화한 듯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장동윤은 촬영 대기 중에는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지만, 촬영에 돌입하자 곧바로 형사 차수열로 몰입해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르세라핌, 미국 시청자 홀렸다…‘아메리카 갓 탤런트’ 관객과 패널들 열광한 공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전역에서 전 방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1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현지 관객과 시청자들을 홀렸다. 사회자 테리 크루즈(Terry Crews)는 르세라핌을 ‘K-팝 슈퍼스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 소개했다.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르세라핌이 등장하자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무대를 이어갔다. 월드투어를 거치면서 성장한 무대 장악이 특히 빛났다. 르
‘북극성’ 전지현의 강렬한 귀환…다시 한번 입증한 압도적 화면 장악력
배우 전지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공개 전부터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북극성’에서 전지현은 통찰력 있는 외교관이자 국제 사회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유엔 대사 서문주 역으로 분해 등장과 동시에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극 초반부터 문주를 둘러싼 거대한 파장
문화라이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특별한 나눔 ‘아트 앤 하트’ 프로모션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나눔 프로모션 ‘ART & HEART(아트 앤 하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호텔 20층 로비와 푸드 익스체인지 레스토랑에서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 8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Art : 나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호텔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예술이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적립금 50조 시대(8/27 기준)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퀴즈 정답을 맞힌 선착순 5만 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천 원이 증정된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 또는 이벤트 기간 내 연금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모두 영업점 및 다이렉트 계좌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한 뒤 퀴즈 정답을 맞히고 응모하면 된다. 상품권은 오는 11월 초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미래에셋증권은 “연
쿠팡,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 진행
쿠팡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준비에 필요한 모든 주방용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다른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윌리브와 실리만, 2주차 코렐과 해피콜, 3주차 테팔과 바겐슈타이거, 4주차에는 남원목기공예사와 포트메리온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9월 청약 개시...세제혜택에 안정적인 수익까지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약의 총 발행 규모는 전월과 동일하게 1,400억 원이다. 종목별 금액은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가산금리는 △5년물 0.45%, △10년물 0.565%, △20년물 0.635% 수준이다.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08% (연 3.21%) △10년물 39.47% (연 3.94%) △20년물 98.9% (연 4.94%)로,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7·8월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갖췄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하나은행·하나카드, 임영웅 담은 ‘HERO 체크카드’ 출시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담은 ‘HERO 체크카드’가 출시돼 팬과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혜택과 기부 경험을 제공한다.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HERO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들이 일상 속 카드 사용만으로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결제 시 5% 적립 △통신 요금·관리비 등 생활 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월 통합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출시를 기념해 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HERO 체크카드’로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매월 1000원씩, 최대 5000원이 임영웅과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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