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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 순위표(10월 23일 최종)
2020-10-23 22: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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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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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요?" "김서현을 5차전 마무리로 쓰겠다"는 김경문 한화 감독의 공언에 박진만 삼성 감독 '화들짝', 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서 놓쳤다.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4-7로 역전패, 시리즈 전적 2승 2패가 됐다.승부의 키워드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중심에는 또 한 번 김서현이 있었다.한화는 초반 완벽했다. 신인 정우주가 최고 154km 강속구로 3⅓이닝 무실점, 문현빈이 3점 홈런을 터뜨리며 4-0까지 달아났다.그러나 6회, 김경문 감독은 흔들리던 황준서를 내리고 김서현을 마운드에 올렸다.그 순간,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혔다. 김서현은 삼성의 김영웅에게 동점 3점 홈런을 맞았다.이어 한승혁이 다시 김영웅에게 3점
'디아즈 어디 갔노?' 작년과 달리 포스트시즌서 침묵...2024년 5개 홈런포로 재계약 성공, 올해는 10경기서 고작 1개
2024년, 르윈 디아즈는 포스트시즌에서 5개의 홈런을 쳐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5년 포스트시즌, 그는 그저 그림자처럼 조용하다. 10경기 동안 단 1개의 홈런만 기록한 그의 방망이는, 벼랑 끝에서 불타오르는 삼성 타선에 필요한 마지막 불씨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플레이오프 3차전, 결정적 득점권에서 침묵한 디아즈는 4차전에서도 겨우 한 안타에 그쳤다. 장타력이라는 그의 최대 강점이 모습을 감춘 지금, 삼성의 화력은 완전하지 않다. 4번 타자로서의 존재감, 팀의 중심을 흔드는 한 방은 여전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디아즈는 정규시즌에서 무려 50개의 대포를 쐈다. KBO리그 외국인 타자 최초 기록이다. 또
'한화 한국시리즈' 19년 만...삼성 11-2 대파, 폰세·와이스 외인 원투펀치 호투
외인 원투펀치의 투혼이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한화이글스는 10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특히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었기에 기쁨이 컸다.더욱이 선발 폰세의 5이닝 1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구원등판한 와이스의 4이닝 1실점 호투는 백미였다.덤으로 3안타 5타점 맹활약을 펼친 주장 채은성과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문현빈의 활약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 투수로 삼성은 최원태, 한화는 폰세가 등판 했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말 손아섭의 안타와 리베라토의 볼넷, 문
폰세, 한화 잔류가 '현실적'...페디급 계약 (2년 1500만달러)턱도 없어, 하트급 계약(150만 달러+옵션) 가능성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는 2025시즌 KBO리그를 완전히 장악했다. 29경기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 승률 0.944.다승·승률·평균자책점·탈삼진 4관왕을 휩쓸며 2025 KBO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섰다. MVP도 유력하다. 류현진 이후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압도적인 시즌이었다.이런 성적이면 당연히 MLB 복귀설이 뒤따른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간단치 않다.폰세의 MLB 복귀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몸값은 기대만큼 높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페디급’(1500만 달러)은 턱도 없다2023년 NC에서 KBO 무대를 평정했던 에릭 페디는 20승과 평균자책점 2점대 초반을 기록하며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 달러
'마지막이다' 운명의 5차전...한화 19년 만 vs 삼성 2년 연속, 폰세-최원태 대결
24일 오후 6시 30분 대전에서 한화와 삼성의 PO 5차전이 열린다. 2승 2패로 맞선 양 팀 중 승자가 26일 LG와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한화 선발은 올해 투수 4관왕 폰세다. 정규시즌 17승 1패 ERA 1.89 탈삼진 252개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필요하면 16승의 와이스도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 삼성 선발 최원태는 정규시즌 8승 7패 ERA 4.92였으나 PS 2경기 2승 13이닝 1실점 ERA 0.69로 호투했다. WC·준PO에서 2승을 거둔 원태인과 함께 원태 조합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화는 PO 1·3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문동주도 등판 가능하다. 김경문 감독은 2경기 1이닝 홈런 2개 3실점 ERA 27.00인 김서현도 마무리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한화의
골프
'PGA 3부 상금왕' 브레넌, 유타 뱅크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마이클 브레넌(미국)이 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브레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의 브레넌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섰다.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브레넌은 올해 PGA 투어 아메리카스(3부)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올라 2026시즌 콘페리투어(2부)로 승격했다. 이번 대회 우승 시 단숨에 PGA 정규 투어 카드를 얻게 된다.디펜딩 챔피언 맷 매카티(미국)는 8언더파 134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한국 국적 선수들은 이번
정윤지·박혜준·홍진영, 해피니스오픈 1R 공동 선두... 6언더파 66타
정윤지, 박혜준, 홍진영이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24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정윤지와 박혜준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했고, 홍진영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6월 Sh수협은행·MBN여자오픈 우승자 정윤지와 7월 롯데오픈 우승자 박혜준은 시즌 2승을, 홍진영은 데뷔 후 첫 우승을 노린다.한진선, 김민솔, 정주리, 강가율, 유지나 등 5명이 1타 차 공동 4위에 포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홍정민과 방신실 등은 3언더파 공동 17위, 지난주 우승자 이율린은 4오버파로 공동 92위에 그쳤다.
임성재·송민혁·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4언더파 67타
임성재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임성재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마크한 그는 송민혁, 이정환 등 총 8명과 함께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임성재는 DP 월드투어 우승 경험이 없어 이번 대회 우승 도전에 의미가 크다. 그는 "오늘이 1라운드보다 더 안정적이었다"며 "PGA 투어에 적응된 상태라 한국 코스에 적응이 조금 어렵지만, 주말에는 욕심내지 않고 집중하겠다"고 밝혔다.KPGA 투어 신인왕 송민혁도 이날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한국 여자골프, 인터내셔널 크라운 2차전 월드팀에 1무 1패...25일 일본과 4강 진출 놓고 격돌
한국 여자골프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쳤다.한국은 24일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B조 2차전에서 월드 팀을 상대로 승점 1을 추가했다. 고진영-유해란 조가 헨더슨-슈웨이링 조와 비겼고, 김효주-최혜진 조는 리디아 고-찰리 헐 조에 1홀 차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2차전까지 1승 2무 1패, 승점 2로 월드 팀(2승 2무·승점 3)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B조에서는 한국, 월드 팀, 일본, 스웨덴 중 상위 2개 팀이 4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25일 일본과 3차전을 치르며, 일본과 스웨덴은 모두 승점 1.5로 동률을 이루고 있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4강 진출팀이 결정된다.A조에서는 미
[MT포토] 파로 홀아웃하는 윤혜림
KLPGA 2025시즌 스물아홉 번째 대회이자 신규 대회로 펼쳐지는 ‘광남일보 · 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6,727야드)에서 열리고 있다.24일 현재 1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윤혜림이 18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야구
'"LG와 좋은 승부' 한화 김경문 감독, 한국시리즈 복귀...폭발 타선 칭찬, 투수 운용 변화
24일 한화가 삼성을 11-2로 꺾고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김경문 감독은 2016년 NC 이후 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복귀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헌신 덕분에 최고의 무대에 올랐다며 감사를 표했다. LG는 강한 팀이지만 끝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감독은 4차전 패배 후 5차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고 회상했다. 폰세가 타구에 맞는 어려움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했고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적인 공격을 펼친 점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시리즈 투수 운용 계획에서는 변화를 시사했다. 김 감독은 문동주를 불펜이 아닌 선발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서현 등 플레이오프에서 기대에 못 미쳤던 투수
박진만 삼성 감독 PS 마무리..."선수 성장 기대", 계약 만료 거취 주목
24일 삼성이 한화에 2-11로 패하며 2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박진만 감독은 아쉬운 마무리였지만 가을야구 경험이 선수들을 성장시킬 것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삼성은 인정받을 만한 시즌을 보냈다. 시즌 중반 8위까지 추락했으나 막판 뒷심으로 4위에 올라 가을 무대에 섰다. WC에서 NC에 1차전을 내줬으나 2차전 승리로 준PO에 올랐다. 준PO에서는 3위 SSG를 3승 1패로 제압하는 업셋을 이뤘다. PO에서도 2위 한화와 5차전까지 접전을 벌였다. 박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 소진으로 수비 집중력이 떨어졌다며 끝까지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힘든 일정을 버틴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올 시즌 뜨거운
류현진 19년 만 한국시리즈...2006년 신인→2025년 불혹, LG전 ERA 1.08
2006년 19살 신인 류현진은 삼성과 한국시리즈 1차전에 등판해 4⅓이닝 3실점(2자책)으로 패전했다. 4차전에서 5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고 6차전에는 구원 2이닝 무실점으로 던졌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신인으로 아쉬움 속에 한국시리즈를 경험한 류현진은 KBO 에이스로, MLB 다저스·토론토 에이스로 성장했다. 19년이 흘러 불혹을 앞둔 류현진이 다시 한국시리즈 무대에 선다. 24일 한화가 삼성과 PO 5차전에서 11-2로 승리하며 3승 2패로 한국시리즈 티켓을 획득했다.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다. 류현진은 PO 3차전에서 3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쳤으나 4회 김영웅에게 3점 홈런, 김태훈에
"김승연 회장의 주먹 약속부터 26년 만의 KS까지"... 한화에게 특별한 잠실구장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은 한화 이글스에게도 특별한 장소다. 한화는 1999년 롯데와의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어올린 곳이자, 팀 역사의 전환점이 된 중요한 추억이 담긴 곳이다.한화 팬이라면 2011년 8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을 잊지 못한다. 당시 2년 연속 꼴찌에 머물던 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격려차 방문한 경기에서 16안타를 몰아치며 11-4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그라운드로 내려간 김승연 회장은 "김태균을 잡아주세요"라고 외친 관중에게 "김태균 잡아 올게"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 장면은 한화 구단의 행보를 바꾼 전환점으로 꼽힌다.실제로 한화는 그해
문현빈 희생번트→2점 홈런...3안타 3타점, 한화 19년 만의 꿈
24일 한화 문현빈이 삼성과 PO 5차전에서 3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11-2 승리를 이끌었다. 문현빈은 PO 5경기에서 18타수 8안타(타율 0.444) 2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22일 4차전에서 PS 첫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첫 타석에서 흥미로운 장면이 나왔다. 1회말 무사 1·2루에서 문현빈이 희생번트를 댔다. 손아섭·리베라토의 연속 출루 후였다. PO 4경기 17타석에서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희생번트였다. 한화는 1사 2·3루에서 노시환의 1타점 적시타로 선제했다. 2-1로 쫓기던 3회말 1사 후 문현빈이 2루타를 쳐 기회를 만들었다. 1사 2루에서 노시환 안타, 1사 1·3루에서 채은성 1타점 2루타
축구
정우영 10분 출전 무득점...베를린 패배, 권혁규 낭트 주전 굳히기
25일 정우영이 출전한 베를린이 브레멘에 0-1로 패했다. 베를린은 독일 브레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후반 27분 마르코 그륄에게 결승 골을 내줬다. 정우영은 후반 34분 지오구 레이트 대신 교체 투입돼 10여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2선 공격수 정우영은 올 시즌 주로 교체로 활용된다. 8경기 중 6경기 교체, 1경기 선발, 1경기 결장했다. 지난 시즌 주전으로 나서다 막판 부상으로 이탈했다. 정우영은 국가대표팀에서 멀어지고 있다.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른 지난해 11월 이후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베를린은 공 점유율에서 밀렸으나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그륄의
'손흥민 시구 코치' LAFC 홀링스헤드, 2027년까지 계약 연장...31골 '수비수 득점왕'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는 미국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베테랑 풀백 라이언 홀링스헤드(34)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LAFC는 25일 홀링스헤드와의 계약 연장 소식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홀링스헤드는 2022년 FC댈러스에서 LAFC로 이적해 4년째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이적 첫 시즌에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0경기에 출전해 개인 최다인 6골을 기록하며 리그와 MLS컵 우승에 기여했다. 2023시즌에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홀링스헤드는 LAFC에서만 공식전 173경기 20골 13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4월에는 LAFC 소속 리그 통산 100경기
'41세까지 현역' 메시, 인터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연장 계약...새 홈구장서 서명
리오넬 메시(38)가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구단은 24일(한국시간) "캡틴 메시가 2028시즌까지 3년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메시는 공사 중인 새 홈구장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에서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마이애미에서 매우 행복했고, 계속 뛰게 돼 기쁘다"며 "새 홈구장에서 경기할 날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은 "우리 비전은 최고 선수들을 마이애미로 데려오는 것이었다"며 "메시는 그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승리에 목마르다"고 말했다.바르셀로나에서 발롱도르 8회, 월드컵, 올림픽 금메달, UCL 등 수많은 업적을 쌓은 메시는 2023년 7월 인터 마이애미에
UEL 3차전 한국 선수들 성적표...황인범·조규성 소속팀은 승리, 골대 강타' 오현규, 아쉬움 삼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전에서 한국 선수들의 성적이 극명하게 갈렸다. 황인범의 페예노르트는 24일(한국시간) 파나티나이코스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황인범은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뒤 교체됐으며, 풋몹 평점 7.2를 기록했다.조규성과 이한범의 미트윌란은 마카비 텔아비브를 3-0으로 완파하며 UEL 3연승을 내달려 전체 36개 팀 중 선두에 올랐다. 조규성은 선발로 45분 출전했으나 슈팅 시도 없이 팀 내 최저 평점(6.2)에 그쳤고, 이한범은 후반 40분 교체 투입됐다.반면, 오현규의 헹크는 레알 베티스와 0-0으로 비겼다. 원톱으로 약 83분 활약한 오현규는 후반 35분 슈팅
'주전 없이 떠난 싱가포르 원정' 포항, 킥오프 15초 만에 실점...0-1 패배
포항 스틸러스가 싱가포르 원정에서 ACL2 첫 패배를 당했다. 23일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ACL2 H조 3차전에서 포항은 탬피니스 로버스에 0-1로 패했다.포항은 K리그 일정을 고려해 이호재, 조르지, 오베르단, 기성용 등 주전들을 제외한 채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러나 경기 시작 15초 만에 기습 골을 허용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킥오프 직후 탬피니스의 요시모토 다케시가 투입한 볼을 히가시카와 히데가 이어받아 아스프로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포항은 전반 5분 이동희, 7분 강현제, 25분 이동희의 연이은 슈팅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특히 안재준이 전반 30분 시도한 슈팅은 골라인 직전에
스포츠종합
리바키나, 도레이 팬 퍼시픽오픈 4강 진출...여자프로테니스 시즌 최종전 파이널스 티켓 확정
엘레나 리바키나(7위·카자흐스탄)가 WT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파이널스 진출을 확정했다.리바키나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레이 팬 퍼시픽오픈 단식 준준결승에서 빅토리아 음보코(23위·캐나다)를 2-0(6-3 7-6<7-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그는 WTA 파이널스 단식 출전권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2022년 윔블던 우승자 리바키나는 이번 대회 4강 이상 성적을 올려야만 파이널스 진출이 가능했다. 만약 패배했다면 미라 안드레예바(9위·러시아)가 그 자리를 차지할 상황이었으나, 지난주 닝보오픈 우승에 이어 연승을 이어가며 역전에 성공했다.올해 WTA 파이널스는 11월 1일부터 총상금 1,550만 달러 규모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매켄지 던 UFC 타이틀전 26일...2015년 주짓수 챔피언 아부다비서 운명의 도전
26일 주짓수 퀸 매켄지 던이 UFC 321에서 스트로급 타이틀전에 나선다. 랭킹 5위 던은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랭킹 1위 비르나 잔지로바와 공석 챔피언 벨트를 놓고 격돌한다. 던은 2015년 4월 아부다비에서 주짓수 세계 챔피언이 됐다. 10년 뒤인 2025년 10월 같은 장소에서 펀치와 킥을 배워 UFC 타이틀에 도전하는 것이 운명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 던은 인터뷰에서 타이틀전 확정 당시 놀라움을 숨기지 않았다. 처음엔 잠정 타이틀전으로 알았으나 사흘 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진짜 벨트를 놓고 싸운다고 발표하는 것을 보고 흥분했다고 전했다. 던은 자신이 후보 1순위가 아니었으나 갑자기 모든 일이 풀렸다며 기회를 기다려왔고
신유빈 WTT 런던 8강 탈락...단식 16강 진출, 8강서 정이징과 격돌
24일 신유빈이 WTT 스타 컨텐더 런던 혼합복식 8강에서 탈락했다. 일본 우다 유키아와 조를 이룬 신유빈은 대만 린윈루-정이징에 1-3(5-11 11-3 11-13 9-11)으로 패했다. 개최국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신유빈은 1게임을 내줬고 2게임을 11-3으로 따냈으나 3게임 듀스를 11-13으로 넘겼다. 4게임도 내주며 8강에서 물러났다. 여자 단식에서는 32강에서 중국 종게만을 3-1(6-11 11-9 11-5 11-7)로 역전승하며 16강에 올랐다. 8강 진출을 위해 정이징과 대결한다.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5] 북한에선 왜 ‘스타플레이어’를 ‘높은급 선수’라고 말할까
북한 스포츠용어를 처음 들으면 낯설면서도 우스꽝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국제 표준과 너무나 다르고, 남한에서 쓰는 말과도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남북한 선수들이 단일팀으로 구성될 때는 남북한에서 쓰는 용어가 달라 혼선이 일어나고, 부작용까지 일어났을 정도이다. 그 이유는 단순한 번역 차이를 넘어, 사상적·언어정책적 배경과 사회주의식 가치관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북한에선 개인주의를 자본주의의 전형이라며 인정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북한은 해방 이후부터 언어 주체화 정책을 강하게 추진했다. ‘문화어 정책’이라 불리는 이 정책의 핵심은 “외래어나 자본주의 냄새가 나는 말을 순우리말로 대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가오팡제 제압...4강서 '천적' 천위페이와 격돌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프랑스오픈 4강에서 천적 천위페이(중국)와 재회한다.안세영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대만의 가오팡제(14위)를 2-1(17-21 21-11 21-18)로 제압했다.1게임은 16-16 동점 이후 역전을 허용했으나, 2게임에서는 10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압도했고, 3게임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4강에서 만나는 천위페이(5위)는 안세영과 13승 14패로 팽팽한 맞대결 기록을 보유한 '중국의 강호'다. 천위페이는 8월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에서 안세영의 2연패를 저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 8강에서는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로 꺾고 올라왔다.
엔터테인먼트
아이사, 데뷔 싱글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 오픈…영화 같은 스토리 예고
글로벌 K-POP 신예 아이사(AISA)가 감각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아이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Skate to Stage’의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사는 완벽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까지 선보이며 뛰어난 안목을 드러냈다. 영상의 시작은 현실의 껍데기를 쓴 꿈의 세계, 드리밍 스페이스. 드리밍 스페이스는 현실처럼 보이지만,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불안정한 공간이다. 햇살이 쏟아지는 들판, 웃으며 달리는 소녀. 그녀의 이름은 아이사였다. 아이사는 처음부터 행복으로 가득한 존재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작은 균열이 생겼다. “왜
앳하트, 데뷔 2개월 만에 본격 미국 프로모션 투어 돌입…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그룹 앳하트(AtHeart)가 데뷔 2개월 만에 전격 미국 프로모션 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23일 “앳하트가 오는 11월 1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산타 모니카 타이탄 컨텐츠 헤드쿼터에서 개최되는 팬 이벤트 'AtHeart Experience'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 미국 프로모션에 돌입,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미국 내 대대적인 프로모션의 전개를 예고한 앳하트는 미국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iHeartMedia's iHeart KPOP with JoJo', 미국 최대 라디오 플랫폼 'Audacy’s Brooke Morrison' 출연을 비롯해 글로벌 문화&예술 매거진 'tmrw magazine'과 커버 화보 촬영 및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광폭 행보를 펼
르세라핌, ‘SPAGHETTI’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완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 UP’
르세라핌(LE SSERAFIM)이 유쾌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2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SNS에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르세라핌이 푸드 트럭에서 스파게티를 조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처음에는 요리 외에는 다 무관심한 것처럼 무표정하게 음식을 만든다. 하지만 다음 화면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추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낸다. 이어 대중이 이들의 스파게티를 먹기 위해 열광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는 앞서 공개한 티징 필름 ‘EAT IT UP!’과 세 가지 버전의 비주얼 콘셉트 ‘CHEEKY NEON PEPPER’(치
ITZY, 새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도회적 아우라
ITZY(있지)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도회적 아우라를 드러냈다. ITZY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한데 이어 22일 0시에는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단체 및 개인 포토 총 22장을 추가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ITZY는 도심을 배경으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뽐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개별 포토를 통해 감각적인 포즈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쿨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ITZY의 새 앨범 'TUNNEL VISION'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Focu
NMIXX, 정규 1집 1위 흥행 질주…“엔믹스다운 개성 마음껏 펼치도록 응원해 주셔서 감사”
NMIXX(엔믹스)가 '육각형 걸그룹' 실력과 음악이 빛을 발한 정규 1집으로 1위 흥행 질주 중이다. NMIXX는 지난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육각형 걸그룹'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신작이 대중과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모았고 국내 주요 음원 및 음반 주간 차트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컴백 일주일 만인 20일 오후 타이틀곡이 멜론 톱 100 최정상 고지에 올랐다. 22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톱 100, 플로, 벅스 등 각종 차트 1위에 안착해 열띤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신곡 뮤직비디오는 21일 오전 11시경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기세를 높였다. 데뷔
문화라이프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5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5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ETF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2020년 8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5조 84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이다.특히 최근 1년간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2조 6,785억원의 개인 자금이 새로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AI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한 것이 주요 배경
쿠팡, NBA 공식 상품 국내 단독 판매…25개 구단 굿즈 선보여
쿠팡은 22일 미국프로농구협회(NBA) 2025-26 시즌 개막에 맞춰 공식 라이선스 상품(MD)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농구 팬들은 이제 NBA 구단의 공식 굿즈를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NBA의 국내 공식 중계 파트너이기도 하다.쿠팡은 이번에 NBA 전용 팬샵을 론칭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A 레이커스 등 총 25개 구단의 공식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 품목은 미국 스포츠 리그 어패럴 전문 브랜드 ‘미첼앤네스(Mitchell & Ness)’의 저지, 맨투맨, 후드티를 비롯해 농구공,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팀 던컨,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굿즈도 함께 포함됐다.또한 NBA 공식
쿠팡, 인생네컷과 여행 이벤트 협업...“사진찍고 숙박권 받으세요”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쿠팡, 추석 연휴 후 일상 맞춤 ‘와우세일페스타’ 개최…와우회원 대상 2만여 개 상품 할인
쿠팡이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담은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 특별 기획전으로, 장보기·셀프케어·다이어트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2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8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총 14개 카테고리에서는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참여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이다. 주요 테마관으로는 ‘알뜰 장보기’에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
하나금융, 150명과 함께 달린 '핑크런'...여성건강 지키는 ESG 실천
하나금융그룹이 여성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핑크런(PINK RUN)'에 그룹 임직원과 가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땀을 흘렸다.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달리기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되는 이 행사를 하나은행은 2년 연속 공식 후원하며 여성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부스와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유방암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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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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