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3라운드 승률100%. 김가영 3연승, 이미래 5연패 끝. 카시도코스타스 첫승-PBA팀리그 3R

이신재 기자| 승인 2020-10-24 02:45
'당구여신' 차유람이 3라운드를 4전승, 승률100로 마감했다. 김가영과 이미래는 승패를 주고받았으며 카시도코스타스는 팀리그 첫승을 올리며 팀의 패배를 막았다.
center


차유람(웰뱅피닉스)은 23일 PBA팀리그 경기(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마저 연파하며 3라운드를 4전승, 승률100%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차유람은 최근 6경기 연승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차유람은 24일 제5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김가영(신한알파스)은 여단식에서 이미래를 11:2로 제압, 3연승했으나 혼합복식에서 패해 연승을 마감했다. 이미래(TS-JDX)는 차유람, 임정숙, 김가영 등 선배3인방에게 차례로 당해 5연패까지 몰렸으나 혼합복식에서 승리하며 패전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신한알파스에게 0-3까지 밀려 패색이 완연했던 TS-JDX는 이미래와 모랄레스의 혼합복식 승리와 카시도코스타스의 팀리그 첫 승리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루며 3연패를 모면했다.
TS-JDX는 패배 직전의 무승부로 단독 1위를 탈환했다. 그러나 2위 SK와 승점 1점차고 웰뱅피닉스가 역시 1점차로 그 뒤를 잇고 있어 당분간 순위는 큰 의미가 없다. 매 게임 결과에 따라 1~4위의 순위가 수시로 바뀔 수 있다.

SK렌터카위너스는 김보미, 강동궁, 레펜스의 단식 승리로 복식패배를 만회하며 블루원엔젤스와 3-3으로 비기며 3라운드 무패(3승1무)를 이어갔다.

강동궁과 김보미는 단식에서 이긴 블루원의 강민구-서한솔조와 혼복경기를 펼쳐 낙승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이긴 두 사람이 진 두 사람에게 6:15로 패해 당구의 불확실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보미는 여단식에서 시작부터 9이닝까지 공타를 날려 서한솔에게 승리를 바치는 듯 했다. 하지만 10이닝에서 뱅크샷 2개로 첫 득점하면서 3이닝 연속 11득점, 벼랑끝에서 승리를 건져 올렸다. 김보미는 11점중 8점을 뱅크샷으로 만들었다. 서한솔은 단식 역전패를 혼복승리로 되갚았다.

[이신재 마니아리포트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TOP

pc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