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신인 이원준, KPGA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R 단독 선두

장성훈 기자| 승인 2020-10-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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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의 티샷 모습.[KPGA 제공]
이원준(35)이 통산 2승을 눈앞에 뒀다.

이원준은 24일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 우즈·레이크 코스(파72·6천98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 앞서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로써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른 이원준은 1년 4개월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올해 신인상 부문 1위로 올라서게 된다.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3위였던 이원준은 생일이었던 23일 2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됐고, 이날 하루 순연돼 열린 2라운드에서 13번 홀(파4)까지 5언더파 공동 1위를 달리다14, 15번 홀 연속 버디로 2타 차 단독 1위가 됐고,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3타 차로 달아났다.

5언더파 139타인 3타 차 공동 2위 그룹에는 문경준(38)과 김승혁(34), 허인회(33)가 포진했다.

김승혁은 2014년, 문경준은 2019년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랐던 선수들이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홍순상(39)은 이븐파를 치고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단독 5위로 순위가 밀렸다.

역시 1라운드를 공동 1위로 끝냈던 이창우(27)는 4타를 잃고 이븐파 144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

대상 포인트 2위 김태훈(35)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24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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