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알칸타라 19승투에 정수빈 2득점으로 롯데 따돌리고 연패 탈출

정태화 기자| 승인 2020-10-24 20:47
두산이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와 톱타자 정수빈의 발로 연패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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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알칸타라
두산은 24일 잠실 홈경기 롯데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2-1로 눌렀다. 전날 키움에 2-6으로 패하고도 6위 KIA가 LG에 패하면서 6년 연속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하고도 웃지 못했던 두산은 이날 경기를 하지 않은 4위 키움에 1.5게임차로 다가섰다.

두산 선발 알칸타라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올시즌 30게임째만에 19승째(2패)를 따냈다. 특히 9월과 10월에 10경기에서 9연승을 하는 무서운 저력을 보인 알칸타라는 전날 한화에 덜미가 잡혀 패전투수가 된 드류 루친스키(NC)를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서며 승률에서도 0.9.05로 투수 2관왕이 유력해졌다.

이날 알칸타라는 최고 154㎞의 빠른 공이 위력적이었다. , 최저 시속 149㎞의 빠른 공이 위력적이었다.

타석에서는 정수빈의 활약이 돋보였다. 정수빈은 1회말 우익수 쪽 3루타로 포문을 연뒤 호세 페르난데스의 좌익수 플라이 때 홈을 밟았고 3회에도 선두 타자로 등장해 안타를 날린 뒤 최주환의 우월 2루타로 홈을 밟아 이날 2득점을 모두 책임졌다.

페르난데스는 이날 1안타를 추가해 시즌 195안타로 앞으로 남은 3게임에서 5안타를 추가해야 200안타에 도달하게 된다.
롯데는 0-2로 뒤진 6회 1사 3루에서 이대호의 2루수 옆 내야 안타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잠실 경기 전적
■롯데 자이언츠 1-2 두산 베어스
롯데
000 001 000 - 1
101 000 00X - 2
두산(9승6패1무)
△ 승리투수 = 알칸타라(19승 2패) △ 세이브투수 = 이영하(5승 11패 4세이브)
△ 패전투수 = 박세웅(8승 10패)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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