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닷런던’은 11월 30일(한국시간) 지미 플로이드 해셀바 잉크와 로이 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펼치는 콤비 플레이가 ‘절정’에 달했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손-케인 ‘듀오’가 이번 시즌 지금까지 EPL 최대의 화제가 되고 있고, 이들이 토트넘의 초반 호조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조제 모리뉴 감독이 리그 최고의 ‘듀오’를 만들어냈다고도 했다.
해셀바잉크는 ”나는 케인이 패스를 하는 것보다 페널티박스 안에 있는 모습을 더 자주 보고 싶었지만, 그와 손흥민은 지금까지 매우 훌륭했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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