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계약, 내셔널리그 지명타자제 도입 여부에 달려 있어...필라델피아 영입 관심

장성훈 기자| 승인 2020-12-0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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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자유계약 신분이 된 추신수의 2021시즌 계약은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 도입 여부에 달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의 한방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팀들이 대부분 내셔널리그 소속이기 때문이다.

특히,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최근 지명타자제가 실시될 경우 관심을 끌 수 있는 선수로 추신수를 거론했다.

필라델피아 지역 매체 ‘필리스네이션’은 필라델피아가 호스킨스, 봄, 매커첸 등의 자원들을 지명타자로 쓸 수 있으나, 이들은 외야진이 더 적격이라며 외부 수혈로 지명타자 자리를 메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왼손 타자 버전 매커첸’이며 출루율이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올시즌 텍사스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이전 두 시즌의 OPS가 0.818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를 ‘싼값에’ 데려올 수 있고, 그가 합류하면 필라델피아의 지명타자 수준이 2020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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