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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Song Ga In) 퇴근길에도 계속되는 송블리의 포토타임 [마니아TV]
2021-01-13 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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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트롯 전국체전’ 녹화를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송가인(Song Ga In) 퇴근길에도 계속되는 송블리의 포토타임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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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마니아타임즈 기자/jjw@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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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가 뭐라고' LG조차 마이너급 투수 상대 졸전, 토종 상대 21점 뽑은 타선 어디 갔나?...아시아쿼터제 되면 더 심화
LG 타선이 또다시 외국인 투수 앞에서 무기력했다. 며칠 전만 해도 토종 투수 상대로 21점을 쏟아 붓던 폭발력은 온데간데없었다. 문제는 특정 경기의 기복이 아니라, KBO 전체가 반복적으로 마주하고 있는 구조적 약점이란 점이다.LG는 ‘마이너리그급’이라는 평가가 따라다니는 코디 폰세를 상대로 침묵했다. 직구 구속, 변화구 날카로움, 타이밍 조절 능력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메이저리그 평균 이상의 외국인 에이스'라고 부르기는 애매한 투수다. 그럼에도 LG 타선은 공을 끝까지 보지도 못하고, 선구안조차 흐릿해지며 허무하게 공략에 실패했다.정작 토종 투수 상대로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좋은 볼 고르고,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끈
"우리 엄마도 날 이렇게까진 믿지 않는다" "김서현만 한화인가?"...일부 팬들, 김경문 감독 '믿음의 야구'에 선 넘은 조롱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 도전이 벼랑 끝에 몰렸다. 1승 2패로 위기에 놓였던 시리즈, 4차전에서 김경문 감독은 9회 김서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3점 차 리드여서 2승 2패로 시리즈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뼈아픈 역전패였다. 김서현은 박동원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또 무너졌다. 한화는 1승 3패로 몰렸다.이에 일부 과격 팬들은 분노와 조롱을 감추지 않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엄마도 날 이렇게까진 믿지 않는다", "김서현만 한화인가?", "김 감독, 이승엽 때문에 망가진 듯"이라는 등의 글이 쏟아졌다. 김경문 감독의 '믿음의 야구'가 이제는 한계를 넘어섰다는 비판이다. 특히 김 감독이 경기 후 "8회
'마무리가 아니라 방화범?' 한화 김서현, 3점 차 리드 날려...LG 유영찬도 3-1 리드 못 지키고 '와르르' 무너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펼친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3·4차전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었다. 하루 차로 펼쳐진 두 경기에서, 두 팀 모두 리드를 지키지 못한 마무리의 희비가 엇갈리며 팬들을 충격과 환희 속으로 몰아넣었다.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S 4차전, LG는 9회초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7-4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3승1패로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반면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가 7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불펜진의 방화와 마무리 김서현의 부진으로 뼈아픈 역전패를 떠안았다.LG는 9회초, 1-4로 뒤진 상황에서 오지환의 볼넷과 박동원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2사 2,3루에서 김현수가 결승 2타점
김경문 감독은 듣고 있는가? 염경엽 감독의 포스트시즌 투수 운용을..."포스트시즌엔 맞은 투수를 계속 쓰면 계속 맞는다"
30일 LG 트윈스의 역전극을 지켜본 한 팬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국시리즈를 앞둔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22일 잠실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 후 밝힌 투수 운용 계획을 게시했다.염 감독이 "포스트시즌엔 맞은 투수를 계속 쓰면 계속 맞는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간단하지만 무게가 있는 메시지다. 기세와 흐름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가을야구에서, 과거 성적이나 이름값보다 '지금 이 순간'의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이 발언은 자연스럽게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최근 투수 운용과 대비된다. 김 감독은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부진한 투수를 계속 마운드에 세웠고, 그 결과 팀은 시리즈를 스스로 복잡한 방향으로 몰고 갔다는 평가를
고우석, LG 복귀 안 한다?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친정 LG 우승 축하 메시지 올려, "같이 뛰지도 않은 제가 다 기쁩니다"
고우석이 친정 LG 트윈스 우승을 축하했다.고우석은 10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LG 우승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고우석은 "지난 2023년 많은 팬분들이 염원하고 기다리던 그 순간 저의 모습이 그 순간을 망친것 같아 마음속에 죄송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라며 "시즌, 그리고 시리즈를 치루며 저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온전히 기뻐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했다.이어 "부족했던건 잊어버리고 그저 그 순간에 취해 기뻐하는 모습은 팬분들이 진정 원하는 선수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며 "제 실력의 부족함이 원망스러웠습니다"고 적었다.계속해서 "2025년 여전히 저는 부족하지만 팀 우승 세레모니가 멋진 장면으로 바뀔 수 있어서 그
골프
'페럼클럽 강자의 귀환' 함정우, 렉서스 마스터즈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1위...전성현과 동타
함정우가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함정우는 31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성현과 함께 리더보드 정상에 섰다.함정우는 2021년과 2023년 이 코스에서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어 '페럼클럽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컷을 통과했으니 우승이 목표"라고 밝힌 그는 최근 3년 연속 우승에도 도전한다.정규 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전성현은 이날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이유석이 5언더파 139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 장희민은 1타를 잃고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시즌 4승에 도
고지원, 에쓰오일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제주서 시즌 2승 도전
고지원이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고지원은 3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의 고지원은 공동 2위 최가빈, 장수연(8언더파 136타)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다.2023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올 시즌 초반 '조건부 출전권자'로 고전하다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향 제주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그녀는 2개월 만에 다시 제주에서 트로피에 도전한다.고지원은 "지난주 컷 탈락 후 스윙을 교정했더니 잘 맞았다"며 "'고향 버프'가 있는 것 같다
[MT포토] 강하게 티샷 날리는 황정미
KLPGA 2025시즌 서른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5’(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열리고 있다.31일 현재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황정미가 17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MT포토] 티샷 날리는 김민별
KLPGA 2025시즌 서른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5’(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열리고 있다.31일 현재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김민별이 17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MT포토] 오경은, 아깝게 버디 놓쳤어요
KLPGA 2025시즌 서른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5’(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열리고 있다.31일 현재 2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오경은이 16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야구
"252K 괴물 투수의 작별 신호?" 폰세,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후 마운드 흙 챙겨...한화 떠나 MLB 향하나
LG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 한화 더그아웃에서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선수는 코디 폰세였다. 에이스는 팬들의 환호에 모자를 벗어 인사한 뒤 쓸쓸히 라커룸으로 향했다.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4로 패해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한 한화에서 폰세의 존재감은 절대적이었다. 정규시즌 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에 252개의 탈삼진으로 KBO 신기록을 세운 그는 외국인 선수 최초 투수 4관왕에 올라 사실상 MVP를 예약했다.플레이오프 1차전 다소 고전했으나 5차전에서 비자책 1실점 호투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고,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팀의 유일한 승리를 견인했다.시즌 내내 MLB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
문보경 2000년생 4번 타자, 두 번의 우승 경험...LG V4 달성에 일등공신
2000년생 문보경(25·LG 트윈스)이 어린 나이에 우승을 두 번이나 경험했다. 31일 대전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4-1 승리로 LG가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하자, 문보경은 "정말 영광이고 LG라는 강팀에서 뛰는 건 엄청난 행운"이라고 밝혔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25순위로 LG에 지명된 문보경은 2023년 첫 우승 때 17타수 8안타(타율 0.471), 1홈런, 4타점을 올렸다. 올해에는 19타수 10안타(타율 0.526), 1홈런, 8타점으로 KS 무대에서 더 강해졌다. 정규시즌에서 문보경은 타율 0.276, 24홈런, 108타점으로 활약했다. LG 선수로는 최초로 2년 연속 100타점을 돌파했다. 다만 9∼10월 타율 0.148로 고전했으나, KS에서 타격 사이클을 올려 통합
김혜성, 월드시리즈 6차전 앞두고 로버츠 감독과 경주...팀 분위기 전환
LA 다저스의 멀티플레이어 김혜성(26)이 월드시리즈(WS) 6차전을 앞두고 팀 분위기를 밝혔다. MLB닷컴에 따르면, 김혜성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팀 훈련 중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이벤트성 경주를 했다. 다저스가 2승 3패로 밀리자 로버츠 감독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백업 선수 김혜성에게 경주를 제안했다. 김혜성은 1루에서, 로버츠 감독은 1-2루 사이에서 출발해 3루까지 달렸다. 김혜성은 2루 전에 감독을 제치며 남다른 주력을 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2루 앞에서 넘어졌다. 선수단은 웃음을 터뜨렸고, 김혜성도 경주를 중단하고 박장대소했다. MLB닷컴은 "로버츠 감독이 흙바닥에 얼굴을 박았지만 웃음을 잃
LG, 역대 최고 우승 배당금 79억2천만원...2년 전 대비 35억원 증가
LG 트윈스가 역대 가장 많은 우승 배당금을 받는다. KBO리그가 올해 포스트시즌 16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입장권 판매로 약 157억원을 벌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고액(146억원)을 약 11억원 경신한 수치다. 제반 비용 44%를 제외한 약 88억원을 5개 팀이 나누게 된다. 배분 규칙에 따라 LG는 정규시즌 우승 몫으로 17억6천만원, KS 우승으로 35억2천만원을 받아 총 52억8천만원을 수령한다. 한화는 KS 준우승으로 16억9천만원, 삼성은 플레이오프 패배로 9억9천만원, SSG는 준플레이오프 패배로 6억3천만원, NC는 와일드카드 패배로 2억1천만원을 가져간다. LG 그룹의 우승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수령액은 크게 늘어난다. KB
2006년 준우승 이후 19년...한화 팬들이 기다린 그날의 끝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을 준우승으로 마쳤다.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LG 트윈스에 1-4로 진 한화는 1승 4패로 한국시리즈를 마감했다. 한화에게 2025시즌은 새로운 시작의 해였다. 새로 지은 홈 구장으로 이전하고, 김경문 감독 첫 시즌이었으며, FA로 엄상백·심우준을 영입했다. 폰세가 투수 부문 4관왕을 차지했고, 라이언 와이스와 함께 '원투 펀치'의 위력을 발휘했다. 류현진도 9승을 따냈고, 2000년생 노시환, 2004년생 문현빈 등 젊은 타선도 활약했다. 한화는 구단 최초로 홈 경기 시즌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고, 7월 NC에서 손아섭까지 영입하며 2018년 이후 7년 만에 '가을 야구'를 치르는 기쁨을 맛봤다. 다만 팬들의 아쉬움
축구
"선수단에 완전히 만족" 슬롯 감독, 이틀 전 발언 번복...리버풀 72년 만의 5연패 위기
급격히 추락 중인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돌연 태도를 바꿨다. 슬롯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를 앞둔 1일 기자회견에서 "선수단과 우리가 가진 자원에 완전히 만족한다"며 "우리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다.이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컵 4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한 뒤 "이번 선수 기용은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선수층의 깊이에 대해 보여준다"고 언급한 것과 정반대 발언이다. 당시 10대 유망주 3명을 선발 출전시킨 것이 '선수 부족' 때문이라는 의미로 해석됐다.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은 현재 리그 7위로 추락했다. 리그 4연패 중이며, UCL과 리그컵까지 합하면 최근 7경기에서 6패를 당했다. 지난여름 4억5천만 파운드(약
'아버지의 길 따라가는 호날두 주니어' 포르투갈 U-16 대표팀 데뷔...페더레이션컵 튀르키예전 후반 투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5)가 포르투갈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호날두 주니어는 31일(한국시간) 튀르키예와의 2025 페더레이션컵 1차전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45분 교체 투입됐다.알나스르 유스 아카데미 소속인 그는 지난 5월 U-15 대표팀에 발탁된 후 좋은 활약으로 한 살 위 연령대로 월반했다. 포르투갈 U-16 대표팀은 이후 웨일스, 잉글랜드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나폴리 우승 지휘자' 스팔레티, 유벤투스 새 감독으로 부임...김민재와 함께한 세리에A 챔피언 경력
이탈리아 명문 구단 유벤투스가 루치아노 스팔레티(66)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유벤투스는 31일(한국시간) "스팔레티 감독과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최근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의 부진으로 투도르 감독을 7개월 만에 경질한 유벤투스는 세리에A 정상 경험이 있는 스팔레티에게 재도약을 맡겼다.스팔레티 감독은 2022-2023시즌 '철기둥' 김민재를 영입해 나폴리를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후 이탈리아 대표팀을 지휘했다. 성적 부진으로 지난 6월 대표팀에서 물러난 그는 이번 유벤투스 부임으로 세 시즌 만에 세리에A에 복귀하게 됐다.
"11년 만의 PO, 현대제철과 한판 승부" 서울시청, 챔피언결정전 티켓 놓고 격돌...무승부시 서울 진출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이 11년 만에 WK리그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해 현대제철과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양 팀은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단판 승부를 펼친다.정규리그 우승팀 화천 KSPO가 이미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 가운데, 2위 서울시청과 3위 현대제철이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무승부 시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서울시청이 진출권을 얻는다.지난 시즌 6위에서 2위로 도약한 서울시청은 김민지, 정민영 등 젊은 선수들과 탄탄한 수비로 2014년 이후 처음 PO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 현대제철과는 2승 2무로 우위를 점했다.11연패를 달성했던 현대제철은 지난 시즌 PO 진출에 실패한 충
'설영우 4호 도움' 즈베즈다, 보이보디나에 2-3 역전패...개막 12경기 만에 첫 패배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첫 패배를 당했다.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31일(한국시간) 보이보디나와의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설영우는 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에서 정교한 드리블 후 올린 크로스가 이바니치의 헤더골로 연결되며 팀을 2-0으로 앞서게 했다. 이로써 설영우는 시즌 공격 포인트를 1골 4도움으로 늘렸다.하지만 즈베즈다는 후반 내리 3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해 개막 12경기(10승 1무 1패)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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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핸드볼, 세계선수권서 모로코에 승부던지기 패배...대회 최하위로 마감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제1회 IHF U-17 세계남자선수권 대회에서 최하위에 그쳤다. 10월 31일 모로코와의 11·12위전에서 32-32 동점 후 승부던지기 3-4로 패한 한국은, 5전 전패로 대회를 마치며 12개국 중 12위를 기록했다.한국은 아시아선수권 준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지만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했다.
신네르, 세계 1위 탈환까지 2승 남겨...파리 마스터스 8강 셸턴 제압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ATP 파리 마스터스 8강에서 벤 셸턴(미국·7위)을 2-0(6-3 6-3)으로 제압했다. 신네르는 2023년 11월부터 이어온 실내코트 연승 행진을 24경기로 연장했다. 신네르는 이번 대회 우승 시 올해 첫 ATP 마스터스 1000 트로피를 가져감과 동시에 세계 1위로 복귀한다. 지난 9월 8일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게 빼앗긴 1위 자리를 약 2개월 만에 되찾게 되는 것이다. 신네르는 메드베데프(13위·러시아)-츠베레프(3위·독일) 경기 승자와 준결승을 치른다. 결승은 오제알리아심(10위·캐나다) 또는 부블리크(16위·카자흐스탄)와 벌어질 예정이다. 한편 오제알리아심은 상하이 마스터스 우승자 바체로(40위·모나코
정관장 고희진 감독 "선수들이 잘해줬다"...패장 김호철 감독은 성장에 희망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과 IBK기업은행의 김호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고희진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 해줬다.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여름 선수의 데뷔전 평가는 "성장 일기를 써야 할 선수"라며 미래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호철 감독은 패배의 아쉬움 속에서도 "킨켈라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리시브에서 한계가 드러난다"며 개선 과제를 지적했다. 세터 기용에 대해서는 "둘 다 비슷하지만 조합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훈 선수 이선우는 "다 같이 이기려는 마음이 크다. 6명 모두가 한 마음이 되었다"며 팀 전체의 힘을 강조했다. 28득
정관장, 접전 끝 IBK기업은행을 3-2로 역전승... 이선우 28득점 시즌 최다
접전으로 인해 관중들은 티켓값을 다 뽑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정관장은 10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5-22, 22-25, 25-19, 15-10)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28득점을 올리며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린 이선우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블로킹 5개를 기록한 정호영의 활약은 백미였다.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정호영-박은진-이선우-박혜민-노 란이 베스트 7로 나섰고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김하경-최정민-이주아-킨켈라-황민경-임명옥이 베스트 7로 나섰다.1세트 초반은 박빙의 대결이었다.정관장은 자네테와 이선우 양 날개로 맞섰고 IBK는 빅토리아의 오픈 공
'먼로 14점·18리바운드 더블더블' SK, 가스공사 꺾고 연패 탈출
서울 SK가 대릴 먼로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71로 제압했다.이로써 SK는 4승 6패로 현대모비스와 공동 7위가 됐고, 가스공사는 리그 최초로 10패(1승)째를 당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6일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따낸 후 다시 연패에 빠졌다.SK는 전반을 36-33으로 앞선 채 3쿼터에 돌입했고, 9점차까지 달아났으나 김국찬의 득점으로 55-51까지 추격당했다. 4쿼터 초반 SK는 김형빈의 3점포를 앞세워 15점차로 달아났지만, 종반 연속 실책으로 퍼킨스의 연속 득점에 4점차까지 쫓겼다.위기 상황에서 먼로의 자유투와 최부경의 블록으로
엔터테인먼트
리센느 ‘Deja Vu’, 中 QQ뮤직 3분기 ‘피크 K-팝 싱글’ 선정
그룹 리센느(RESCENE)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30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가 2025년 3분기(집계 기간: 2025년 7월 1일 ~ 9월 30일) 피크 차트 ‘피크 K-팝 싱글’ 부문에 선정됐다. 피크 차트는 차트 진입 횟수와 1위 횟수, 곡의 저장·공유·다운로드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랭킹이다. 곡 자체의 화제성과 플랫폼 내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리센느의 높은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Deja Vu’는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 팝 댄스
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개최 D-DAY…기대 포인트 셋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막을 연다. 아이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한다. 2023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4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난 이들은 이번 투어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엑스오엑스지)'까지 연이은 히트곡으로
베이비몬스터, 日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5’ 출연…글로벌 대세 행보
베이비몬스터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가요제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3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요미우리TV 연말 음악 특별 방송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5' 출연을 확정했다. '베스트 히트 가요제'는 '홍백가합전', 'FNS가요제'와 함께 손꼽히는 역사 깊은 연말 음악 프로그램이다. 베이비몬스터의 일본 연말 가요제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자, K팝 아티스트로서는 올해 유일하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들은 본 무대를 통해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앞서 베이
ITZY, 내년 2월 새 월드투어 'TUNNEL VISION' 돌입…월드와이드 영향력 확장 기대
ITZY(있지)가 내년 새 월드투어에 돌입하고 월드와이드 인기를 확장한다. ITZY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이를 앞둔 10월 29일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월드투어 'ITZY 3RD WORLD TOUR <tunnel vision=""> in SEOUL' 포스터를 게재해 글로벌 MIDZY(팬덤명: 믿지)를 설레게 했다. 이에 따르면 ITZY는 2026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공연'의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를 성료한
캣츠아이 ‘Gabriela’, 美 빌보드 ‘핫 100’서 2주 연속 자체 최고 순위 경신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서 또 한 번 자신들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이번 주 ‘핫 100’에서 40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순위이자 2주 연속 ‘피크(peak)’다. 이들의 또 다른 히트곡 ‘Gnarly(날리)’ 역시 ‘핫 100’에 97위로 랭크돼 누적 11주 차트인을 달성했다. 두 곡 모두 음원이 공개된 지 각각 4개월, 6개월이 지났음을 고려하면 놀라운 뒷심이다.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비롯한 이들의 압도적 퍼포먼
문화라이프
쿠팡,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AI 기반 소상공인 성장 사례 소개
쿠팡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석해 ‘쿠팡의 소상공인 성장, AI와 함께’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상공인 상생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쿠팡에서는 조용우 CSR 부사장이 대표로 참여한다.쿠팡은 전체 판매자의 약 75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격심사인 정량평가를 거쳐, 10월 13일 치뤄진 정성평가의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전담인력 확충 등 투자풀 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다수 항목에서 1위를 득점했다”고 평가했다.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기금 및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하나금융, 1.8조원 역대 최대 주주환원…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청신호
하나금융그룹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한다.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8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날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이번 결정으로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 8,031억원에 달한다. 3분기까지 매입 완료한 자사주 6,531억원에 이번 1,500억원을 더한 총 8,031억원의 자사주 매입액과 연간 총 1조원의 현금배당을 합산한 금액이다
미래에셋증권, 대만 IT·반도체 빅3 기업 국내 첫 초청..."투자 교류 물꼬 튼다"
미래에셋증권이 대만의 핵심 IT·반도체 기업들을 국내로 초청해 기관투자자들과의 교류 창구를 열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에 선 대만 기업들과 국내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대만 CORE 3 코퍼레이트 데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계 증권사 중 대만 주요 IT·반도체 기업들을 공식 초청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이례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대만과 한국의 IT·반도체 산업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대만 핵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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