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에서 계속 뛰고 싶어하고, 2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젔다.
이에 대해 세인트루이스는 예산 문제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 주전 포수로 오랫동안 활약해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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