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찌꺼기’ 수준”...CBS스포츠 판타지 베이스볼, 2021시즌 추신수를 쓰쓰고와 MLB 최하위 그룹 분류

장성훈 기자| 승인 2021-01-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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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추신수가 이번에는 메이저리그(MLB) ‘찌꺼기’ 수준 선수로 분류되는 굴욕을 당했다.

CBS스포츠 판타지 베이스볼은 21일(한국시간) 추신수를 2021시즌 MLB 외야수 부문 ‘찌꺼기급(leftover tier)’으로 분류됐다.

판타지 베이스볼은 야구 게임의 일종으로, 실제 프로 야구 선수를 일정한 규칙 아래에 편성, 가상 자신의 팀을 만들어 실제 야구 경기를 해 해당 선수의 성적을 포인트화하여 종합 점수 등으로 경쟁하는 일종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추신수와 함께 ‘찌꺼기급’으로 분류된 선수는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탬파베이 레이스), 아키야마 쇼고(신시내티 레즈) 등이 포함됐다.

추신수는 2020시즌 타율 0.236에 5홈런, 15타점에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0.1을 기록했다.

쓰쓰고는 타율 0.197, 8홈런, 24타점, WAR 0.2을, 아키야마는 타율 0.245, 0홈런, 9타점, WAR 0.7의 성적을 각각 올렸다.

로날드 아쿠나, 마이크 트라웃, 무키 베츠, 후안 소토, 크리스찬 옐치는 ‘슈퍼 엘리트급’으로 분류됐다.

한 단계 아래인 ‘엘리트급’에는 코디 벨린저, 브라이스 하퍼가 이름을 올렸다. ‘준엘리트급’에는 애런 저지, 조지 스프링어 등이 속했다. 추신수가 속한 ‘레프트오버급’은 최하위 그룹이다.
추신수는 최근 나이 많고 비싼 데다, 수비도 못한다는 이유로 시애틀 매리너스 지역 매체로부터도 ‘땜빵’ 대접을 받기도 했다.

시애틀이 구단 유망주가 메이저리그에 올라올 때까지만 추신수를 쓴 후 추신수를 방출하면 된다고 비아냥댔다.

한편, 추신수는 최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결별하고 새로운 에이전트 제프 보리스와 계약을 맺고 2021시즌서 뛸 팀을 구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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