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파머스' 브랜드 홍보대사 존슨, 파머스 인슈어런스 초청 받았다가 코로나 19 확진으로 기권

김학수 기자| 승인 2021-01-27 10:41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출전을 기다렸던 카마이유 존슨 [카마이유 존슨 인스타그램]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출전을 기다렸던 카마이유 존슨 [카마이유 존슨 인스타그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개막을 앞두고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PGA 투어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할 예정이던 카마이유 존슨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기권했다고 27일(한국시간) 밝혔다.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존슨은 미니 투어인 애드보키츠 프로골프협회(Advocates Pro Golf Association·A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다. 지난해 A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파머스'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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