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은 29일(한국시간) "린가드가 부상 재활을 계속하고 있는 동안 서울에서 자전거 타기와 보트 여행을 즐겼다"고 전했다.
골닷컴은 이어 "린가드는 경기 헌신에 대해 일부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는 비방하는 사람들의 말에 계속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그는 '이상함을 유지'하겠다고 다짐했으며 극동 지역에서의 삶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있다"고 했다
골닷컴은 "린가드가 공유한 사진 중 하나에는 '당신의 끝내주는 인생을 사랑하라. 모든 것을 사진으로 찍어보라.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 무작위로 낯선 사람과 대화하라.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하라. 왜냐하면 우리 중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아무도 우리가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인생을 세상 최고의 이야기로 만들어 보라.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린가드는 그 모든 조언을 그대로 따를 생각이다"라고 했다.
이에 일부 팬들이 실망하면서 린가드의 팀 내에서의 역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 속에서도 린가드는 성공적으로 회복한 후 폼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끔은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가게 되고, 생각지도 못했던 힘을 키우게 된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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