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야구 300만 관중 돌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21172240032376cf2d78c681245156135.jpg&nmt=19)
21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2024 프로야구는 19일까지 치른 232경기에서 69번 매진을 달성했다.
구단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홈 23경기 중 21차례나 표를 다 팔아 독보적인 매진 행진을 벌였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이상 9회),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이상 7회)가 뒤를 이었다.
매진 횟수가 늘면서 관중은 폭발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전체 일정의 32.2%를 치른 19일 현재 2024년 총관중은 332만4천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한화와 KIA의 홈 관중이 작년보다 각각 65%, 62%나 폭증했고, NC 다이노스의 관중도 53% 늘었다.
역대 시즌 최다 누적 관중은 2017년에 달성한 840만688명으로 올 시즌 7년 만에 신기록 수립이 유력해 보인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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