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인하대 선수들. 사진은 중부대와의 준결승전 모습. [한국대학배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7022010120442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2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남대부 A그룹 결승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쳐 세트스코어 3-0(25-19, 25-17, 25-13)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지난해 9월 고성대회 우승 이후 10개월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예선에서 4전전승, 조 1위로 올라온 인하대는 준결승에서 중부대를 3-0으로 셧아웃시킨데 이어 결승서도 한양대를 3-0으로 완파해 이번 대회에서 6전전승을 우승을 차지,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2일 전적
▲남대부 A그룹 결승
인하대 3(25-19, 25-17, 25-13)0 한양잡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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