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397미터 길이의 파4 홀인 2번 홀은 아늑한 느낌의 티잉그라운드가 특징이다. 그러나 막상 티샷을 위해 페어웨이를 바라보면 내리막이 심한 홀의 모습에 위압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뒤쪽으로 높아지는 그린을 감안한 공략도 중요 체크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 위원은 "88CC의 그린은 뒤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그린을 갖고 있는 만큼 핀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린 앞쪽을 공략, 오르막 퍼팅을 남겨놓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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