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는 불리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개인전과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는 등 한국 여자 펜싱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 현역 레전드다. 남현희는 자신의 종목인 ‘펜싱 포즈’를 선보이며 대표팀에 응원의 기운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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