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트윈 이글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의 시니어 처브 클래식 최종 3라운드 16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댈리는 PGA 정규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5승을 거뒀고, 지난해 챔피언스 투어 첫 승을 올렸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한 조 듀란트(31, 미국)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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