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없이 신인왕을 품에 안은 장은수는 올 시즌 우승에 대한 조바심도 내비쳤다. 지난 3월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개막전 시작부터 일찌감치 기대감을 높였지만, 성적은 하위권을 맴돌았다.
시즌 하반기, 장은수는 다소 기복있는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8월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4위를 기록했고, 다음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이어 한화클래식에서 9위에 오르며 다시 톱10에 안착했지만,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61위를 기록했다.
장은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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