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윌리암스 앤 마우지 파웰상(Williams and Mousie Powell Award)'를 수상한 유소연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상은 평소 품행과 타인의 모범이 될만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멤버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며 지난 1986년에 제정되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2014년 최운정이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