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원은 2008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 입회해 2009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정규투어에서 활약을 이어가던 정혜원은 허리 부상을 입으며 2012년부터 드림투어를 뛰어야했다. 묵묵히 투어 생활을 이어가던 정혜원은 프로 8년차인 지난 2016년, 드림투어 6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허리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1부 투어로 올라섰다.
2018시즌 24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했고, 상금랭킹 98위로 시즌을 마쳤다.
정혜원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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