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조인식을 개최했다.
대회는 오는 11월 29일부터 사흘간 치러질 예정이며, 1일차는 포볼, 2일차 포섬, 마지막 날에는 1대1 싱글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의 홍보대사이자 호스트인 박인비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이 대회에서 많은 일들이 현실화 되는 걸 눈으로 직접보고 경험하면서 신기했다”며 “선수 입장에서 더 재밌고 소통하는 대회가 될 수 있게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