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는 약 85마일 내외의 평균적인 클럽 헤드 스피드와 평균 200m 내외의 비거리를 가진 골퍼라면 이 드라이버의 볼 스피드로 보다 긴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얇다. 특히 페이스의 부분 별로 두께를 차등 적용해 모든 샷에서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관용성을 기대할 수 있다. 모든 TS 드라이버의 페이스는 내구성 확인을 위해 100% 검수 과정을 거친다.
무게도 확 줄였다. 총 무게는 275g. 타이틀리스트 TS2 드라이버보다 45g 가볍고, 헤드는 8g이 더 가볍다. 샤프트는 높은 탄도를 제공하는 후지쿠라 에어 스피더를 스톡으로 사용했다. 레귤러(R) 플렉스는 40g(45.75인치), R3 플렉스는 35g(44.5인치)이다. 그립에서도 무게를 줄였다. 투어 벨벳 360 라이트 그립은 기본 모델보다 20g 가벼운 32g이며, 언더 사이즈 모델은 26g.
셀프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상황에 맞게 정밀하게 피팅 할 수도 있다. 슈어핏 호젤 기술로 16개 조합의 로프트와 라이 셋업이 가능하다. 슈어핏 무게추는 -4g부터 +6g까지 2g 단위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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