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원도 정선 소재의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 6496야드)에서 끝난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일 임희정은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타를 잃었지만 합계 13언더파 275타(68-66-66-75)로 박채윤(25세, 삼천리)을 4타 차로 뒤에 세웠다.
올해 총 17개 대회에 출전해 11개 대회에서 메이크 컷 했고 7번 톱10에 진입했다. 드라이빙 거리 245.98야드(17위), 드라이빙 정확도 73.47%(80위), 그린 적중률 75.05%(14위), 라운드 당 평균 퍼팅 수 30.76개(47위), 평균 타수 71.74타(20위). 우승 상금 1억6000만원을 보태 누적 상금을 2억7670만원(15위)으로 늘렸다.
임희정은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M6 모델을 사용한다. 로프트 9도, 미츠비시케미컬 디아마나 BF 50 스티프(S) 샤프트를 끼웠다. 페어웨이우드는 15, 18도를 백에 넣었다. 테일러메이드 M6 모델이며 미츠비시케미컬 디아마나 BF 50 S 샤프트.
하이브리드는 테일러메이드 P790(4번)을 사용한다. 니폰샤프트 NS프로 850GH 레귤러(R) 샤프트. 아이언은 5번~피칭웨지까지 구성으로 테일러메이드 P770 모델. 샤프트는 니폰샤프트 NS프로 850GH S 플렉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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