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MVP 워니와 재계약

이강원 기자| 승인 2020-05-27 21:23
SK 자밀 워니.[연합뉴스 자료사진]
SK 자밀 워니.[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농구 2019-2020시즌 외국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자밀 워니(26·199.8㎝)가 서울 SK와 재계약했다.

워니는 2019-2020시즌 정규리그 43경기에 나와 평균 20.4점, 10.4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워니는 외국인 선수 MVP와 시즌 베스트5에 선정됐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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