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가 지난 시즌 골 밑의 핵심으로 활약한 치나누 오누아쿠(24·206㎝)와 재계약했다.
40경기에 출전해 평균 14.4점, 10.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블록에선 전체 1위(평균 1.5개)에 올랐다.
정규리그 시상식에서는 수비 5걸에도 선정됐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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