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당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만)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장애인당구협회 제5대 회장 선거에서 김영택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영택 당선자의 임기는 내년 1월 22일 2021년 정기대의원 총회부터 시작해 2025년 1월까지 4년이다.
김영택 당선자는 "전국 17개 시도를 아우르는 대승적인 12개 위원회를 설립해 대화합의 협회를 만들겠다"며 대한당구연맹과의 교류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당구대회 개최, 장애인월드컵당구대회 개최, 장애인당구대회의 상금 확대, 세계장애인당구연맹 창설 노력 등의 공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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