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한은 2일 7조 경기(MBC 드림센터)에서 80분중 76분을 3위로 처져 있다가 4분을 남겨놓고 2위로 올라붙은 후 승부치기에서 김광현에 승리, 32강전을 통과했다.
주니어 대표 출신의 26세 정해창은 경기를 주도하며 더블스코어 차로 1위를 차지했고 8조의 김휘동과 차명종이 마지막으로 16강에 합류했다.
8강 시드배정자 중 이충복, 김행직은 탈락했고 어렵게나만 허정한, 최성원과 최완영이 살아남아 8강을 바라보고 있다.
서바이벌 16강전 4개조는 32강전 스코어에 따라 편성됐다.
▶ 1조. 김휘동, 황봉주, 차명종, 안지훈
▶ 2조. 김정섭, 최완영, 최호일, 허정한
▶ 3조. 유윤현, 김현석, 김준태, 전인혁
▶ 4조. 정해창, 박현규 최성원 윤성하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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