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소아암 환아를 위해 자신의 모발을 기부했던 김원중은 추가적인 도움을 주고자 패션 업체 제르비노토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 김원중 후드 티셔츠’를 제작해 기간 한정 판매를 진행했다.
김원중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일에 선뜻 동참해 주신 팬 여러분들과 티셔츠 판매를 기획해 주신 제르비노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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