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은 22일 안병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수원FC에 승격의 기쁨을 안긴 것은 물론 득점왕과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라 자신의 이름값도 높였다.
부산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조총련계 북한 국가대표 출신 선수를 영입했다. 2006~2007년 안영학을 처음으로 받아들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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