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은 이강철 감독을 비롯해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김태균 수석 코치, 박철영 배터리 코치, 박승민 투수 코치 등 8명의 코치로 이루어졌다. 또 1군 코디네이터를 신설하고, 삼성에서 수석 코치를 역임한 김태한 코치를 코디네이터로 영입해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단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한다.
육성군은 백진우, 채종국 코치가 각각 타격과 수비 코치를 맡고,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했던 배우열 코치가 육성군 투수 코치로 보직 이동했다.
한편 지난 시즌 퓨처스 투수 코치를 맡았던 최영필 코치와 재활군 배터리 코치였던 윤요섭 코치는 올 시즌 각각 재활군 투수 코치와 육성군 배터리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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