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은 2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슐라트밍에서 열린 2020-2021 FIS 월드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 출전했다.
미국동부한인스키협회는 "이후 정동현 선수가 재경기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에 함께 출전한 홍동관(26·하이원)도 1차 레이스 완주에 실패했다.
71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마르코 슈바르츠(오스트리아)가 1, 2차 시기 합계 1분 44초 04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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