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골프단은 기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인경, 지은희, 신지은, 노무라 하루(일본), 넬리 코다(미국),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민영, 윤채영, KLPGA투어의 김지현, 이정민을 후원하고 있다.
임희정은 “동갑내기 친구인 성유진과 함께 하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며 올 시즌 목표는 신인상과 더불어 1승을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라고 단소감을 밝혔다.
성유진은 “막내로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팀에 동기가 있다는 것도 큰 위안이 되며 신인왕 경쟁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선의의 경쟁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