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14일(한국시간) 70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피를 게재했다.
지난 11일 FA컵에서 맹활약을 펼쳐 모리뉴 감독으로부터 칭찬을 받아 풀럼과의 경기에 나올 가능성이 높았다. 모리뉴 감독도 그의 출전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알리는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후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다.
올시즌 리그 경기에 단 4차례만 나왔다. 리그 경기가 아닌 컵대회 경기에만 나서고 있다.
이에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있는 PSG에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포체티노는 알리를 중용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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